친구들한테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다 제 주위에는 솔로라 ..
어떻게 할지 몰라 처음으로 네이트톡에 글을 쓰네요
지금 제가 관심이 가고 그런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
대학 오면서 친해졌고 어떻게 하다 보니깐 이런 감정까지 생겼는데요
처음에는 괜찮다 이 정도 였는데 요즘 들어 정말정말 좋아한다 생각 되여 이렇게 글을 쓰네요
대학 오면 몇몇 아이들끼리 그룹이 형성되고 맨날 그 아이들이랑만 놀잖아요 ..
저랑 그 여자아이도 한 그룹이 형성되서 매일매일 만나고 놀고 그럽니다
이 친구들과 만난지는 얼마 안돼지만 그래도 동네친구 고등학교친구들 보다 더 자주 놀고 그러다보니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요 ..
그래서 진실게임 등등 자주 하면서 속 마음을 털어 놓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은 진실게임을 하는데 그 여자아이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 그때 그걸 들으면서 아 정말 순진하고 착한 여자구나 .. 내가 지켜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니 요즘은 그 여자아이가 무얼 하든 귀여워 보입니다 ..
하지만 제가 여자문제가 많이 안좋아 그 여자아이에게 상처를 줄꺼 같아 미안하다는 생각만 들고 미치겠습니다 ..
이렇게 착한 아이한테 상처를 주면 안되겠지 .. 혼자 생각하며 제 감정을 말 안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어느날 그 여자아이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 여자아이는 요즘 왜이러냐고 자기한테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전 티를 안낼려고 노력 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내가 왜이럴까 ?? 모르겠어 ?? 대답했습니다 ..
그러더니 대뜸 난 친구가 더 편해 웃더라구요
저 혼자 또 생각 했습니다 .. 아 이 여자아이가 알았구나 .. 큰일이다 이런 생각보단 그래 내 감정을 말해보자 하여 너 나 친구 이상이면 나 불편해 ?? 난 친구싫어 너 좋아
이렇게 대답을 했고 .. 그 여자아이는 왜그래~ 친구가 편하잖아 에이 ~ 이렇게 친구가 더 좋다는걸 강조했습니다 ..
아 이 아이는 절 친구로 지내는게 더 편하구나 생각하여 제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그런데 요 몇일 밤에 누워있으면 심장이 콩닥콩닥 빨리 뛰더라구요 .. 엎드러 있으면 그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 왜이런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여자 아이 때문이거 같고 ..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내야될지 .. 아니면 제대로 고백 다운 고백을 해야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