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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알바생인데 사기 당했어요ㅠ, 패닉상태에요...

알바생 |2007.10.04 06:36
조회 14,176 |추천 0

고3학생입니다ㅠㅠ

 

1차수시도 합격되고해서 대학갈때 학비 조금 보태볼까하고

피씨방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아까 새벽 4시 쯤 어떤 아저씨한분이 오셔서 사장님 아신다면서

자기 딸이 사고났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으시다면서 8만 6천원을 빌려달라더군요,

주소랑 휴대폰번호 이름까지 메모지에 적어주길래 조금 거리낌스러웠지만

빌려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시반까지 갔다주겠다던 아저씨...

지금 6시 반인데도 안오시네요ㅠㅠ

7시에 사장님이 오시는데... 에혀... 미치겠네요ㅠ

아무래도 사기당한것 같아요ㅠ

저희 피씨방에 cctv가 있어서 지금 그것만 믿고있는데

제기랄, 진짜 사기면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에서 까야되는데ㅠ 갑갑하네요ㅠㅠ

알바 시작한지 몇일 되지도 않는데 이런일이 왜 생기는지ㅠ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의심없이 줬던 제가 병쉰이지만ㅜㅜㅜㅜㅜ

돌아버리겠네요ㅠ

 

그 아저씨가 돌아와주길 바랄뿐이네요ㅠ

 

아 지금 멍~ 하고, 패닉상태입니다ㅠㅠㅠ

자꾸 생각 할수록 어이없고, 화가나네요ㅠ

물론 아직은 장담 할 그런게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로 점점 확실해지는게..

ㅆㅂ개같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 나이먹고 왜 그랬는지ㅠ 아 진짜 사장 올시간 다 됐는데 돌겠네여ㅠ

cctv확인되는데로 진짜 잡아서 족칠생각입니다ㅡㅡ

 

 

그저께도 5만원들어있던 지갑을 잊어버렸는데ㅠ

이런 썩어빠진 세상,

아 어쩜좋지......... 사장한테 개딱일 생각에 피곤함도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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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사체업자|2007.10.04 07:44
야! 글쓴이 나몰라??? 니 중학교 친구 ~ 다름이 아니라 내가 3마넌이 급한데 돈좀부쳐줘 17175152-123546 부탁한다 ~ 친구야 ! ㅋ
베플춘자|2007.10.04 06:38
아직도 그런거 속는놈이 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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