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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있어도.. 그녀가 돌아오지않겟죠...?

힘들군여 |2007.10.05 22:15
조회 317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눈팅만하다가..

매일읽다보니 좋은글써주시는분도만으신거같구

충고해주시는분도많으신거같에서 혹시 저도

방향을 잡을수있을까 해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ㅠㅠ 얘기가좀길어질수잇을거같은데 최대한 그대로

써볼테니 좋은말해주셨으면해서요..(어리다고무시는안해주셨으면해요..제딴엔진심이니까요..)

 

 

전고등학생남자구요.. 한달전에 저보다한살어린 여고생과

사귀고잇엇습니다..  제가 작년 10월정도에 그애를처음봣는데 너무

귀여운게 좋아졋어요.. 근데 상황이너무않좋앗던거에요

그애는 저를 1년동안좋아한여자애랑 많이친한친구엿던거에요 ㅠㅠ

상황도상황인지라 제가 문자도 해보고햇지만 남자친구없는데

있다고하고 하여튼 문자하지말라고도하고 그랫어요.. 3달을 그렇게미움받으면서도좋아고

자포자기심정으로 2007년시작되는동시에  딱 종칠때 문자를보냇어요 새해복

많이받으라구요 ㅠ 근데그게어떻게먹혓는지

그때부터 분위기가좋아져셔 결국 12일만에 사귀게됫답니다

저는 정말 날아갈꺼같앗지요^^; 간절하게바라면이루어지는구나하는생각도들엇구요

 

그렇게 정말 행복하게 200일을 지냇습니다.. 저는 여자많이사귀어봣지만

걔만큼사랑하고좋아하고 오래사귀어본사람은 없엇구요 그여자애는 한달정도

사귄남자애가잇는데 사랑한게아닌거같더군요.. 근데..

200일을지내면서 제가점점변해가는걸느꼇어요.. 마음이아니라요 마음은

정말 미칠듯이좋아햇구요 흔히들 헤어지시는 이유인 집착을..

좀하게됫다고할까요.. 바보같죠.... 처음에 제가그렇게되가는걸보면서

제가 여자친구한테말해보기도햇어요.. 내가요즘너한테집착하는거같아서

좀그렇다구...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자긴그런거좋다고하면서

천진난만하게웃는게 너무 귀엽고사랑스럽더라구요.. 그런게조금씩심해지면서

여자친구 막 여름에 친구들이랑놀러간다고하는데도

이해못해주고 왜너는나랑똑같이좋아하는거같은데도 난 뭘해도

너랑만하고싶은데 넌 왜친구들이랑가려하냐..이런식으로도말하구요

그때부터 조금씩엉키기 시작햇어요 ㅠㅠ

 

여자친구가 저정말많이좋아햇습니다 진짜 장담할수잇는건

저희둘다첫사랑이라는거에요.. 정말많이좋아햇구요 그게눈에보엿구요...

근데 여자친구가저를위한거짓말을 한두번할때 저한테들켯어요..

저를위한거구 별나쁜거짓말도아니엇는데도 전 신뢰가깨지고 좀

못믿게되엇죠... 점점집착은심해져갓고 저희는 부부처럼

매일같이붙어잇고 당연한게되엇고 서로닮앗다는말어딜가나듣고

잘어울린다는말어딜가나듣고... 근데그게심해지자

친구들하고노는것도꺼려하구요...(걔친구들이 별로질이안좋아요..

그런모습들이 보기안좋더라구요..제여자친구는순진한데 그런애들이랑

술마시고놀려고하는게..) 막 남들한테보여주기도아깝고..

친구한테문자온거갓다가도 뭐냐구 막물어보구.. 하...

그게잘못된거엿죠... 전 제가맞는줄알앗어요 너무사랑하니까

서로둘만잇어도 세상다필요없다는 느낌인줄알앗는데 그앤아니엇나봐요..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제가이상한걸느꼇어요.. 제가화내도항상

미안하다고하던애가 같이 화내고 절대안지려고하고.. 제가

하루 반나절연락이안되도 초조해하고걱정하던애가 나중에연락하면

아무일없엇다는듯이해주고.. 걔도 정말노력많이한거죠 ㅠㅠ

전그것도모르고... 이해해줫으며좋겟다고도 말한적이 몇번잇는데

이해도못해줫죠 제가... 그러다가 결국어느날..

싸우지도않앗는데 그아이가헤어지자고햇어요..... 울면서요...

미안하다고 솔직히 제가좋긴 진짜로 거짓말안하고좋은데

사귀는게 힘들다고햇나요..... 그러고서 헤어졋습니다. 이틀뒤에

친구가저힘들어한다고해서 다시돌아왓어요.. 근데 하루만에

다시헤어졋답니다.. 무릎까지꿇엇는데 여자친구가 울면서

눈을안뜨고 저한테 안사귄다고하더군요... 눈뜨면맘약해질거같아서

못뜨겟데요... 그만큼마음도여리구요.. 그정도모습까지보이길래

아진짜안되는구나 하구 헤어졋어요.. 좋게얘기하구......

 

근데 너무 못견디고제가 일주일동안이벤트를준비햇다가 비가와서실패하구

이주일만에 이벤트도햇어요... 학교에뭘붙이는거요... 그학교여자애들이

정말 대부분부럽다고 하고 그랫데요..근데......정작그애는..

이런거안햇으면좋겟다고 하더군요........... 너무슬펏어요..

그리고 그날밤만낫는데... 사정사정해도 사귀긴싫다고 하더군요..

(저희 부모님에관련된것도잇습니다.. 반대하고 사귀지말라고 걔한테직접뭐라고하기도

햇거든요)

 

결국그게끝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만기다려보려고햇는데

이틀뒤에 제가아는 여동생한테 문자가왓더군요.. 오빠걔이제 진짜잊으라고

절대안온다고.... 자기친구랑 걔가 친한친구사이인거같은데 얘기들어보니까

정떨어진거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친구가 왜사귀었냐 고까지말할정도구요..

 

너무충격적이엇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헤어졋어도

잘들어갓냐구... 자기는무슨말을해야될지모르겟다고 좋게말하면 제가

오해할거같아서 말못하겟다구.. 하던애가 그리고 걔성격도그럴리없거든요..

(아마도 친구들 이 전하고듣다보면 얘기가 더나빠지고그러겟죠..)

 

그렇게 35일정도지낫습니다지금^^.. 전다른여자아이들이 많이생겻어요..

억지로그러기도햇구요 전 아 시간이지나니까역시무뎌지는구나 이제괜찬구나

라고생각햇는데 엊그제 제친구가 제여자친구를도서관에서 봣다고

그한마디 햇다고 제가 무너졋습니다.. 미치겟더군요..... 한달전이랑맘은

변한게전혀없어요..... ㅠㅠ

 

중요한건 그한달사이에 그여자애의 미련이랄까..잘모르겟는데

그런게몇번보이긴햇습니다... 그35일사이에 걔생일도잇엇는데

그생일날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한번왓구요... 몇일뒤에

발신자로 한번더왓구요..(누군진모르지만기대겟죠..) 그리고결정적인건..

제싸이월드 비번을 걔만아는데 추석때.. 제껄들어왓나봅니다..

전컴퓨터도안햇는데 친구가 저확실히일촌온에 잇엇다고 하더군요...

 

여러 누나들과 친구들이그랫어요 걔 진짜안돌아온다고...

맘이떠난거라고 너좋아해도 안돌아온다고... 그리고 행여나 몇달뒤에

연락이와도 그게제가진짜좋아서일확률은 진짜 작다고...

 

전다알면서도 슬프고힘들어죽겟습니다 꿈도 너무자주꾸구요...

무슨일이있어도... 그애는돌아오지않겟죠..?

서툴엇던첫사랑이라... 몰랏습니다.. 아참...그녀..

저한테 남자가사귀기싫다고햇습니다.. 절싫어하는거같진않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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