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슬슬 눈팅에서 벗어나서
나의 근질거리는 손가락을 놀려줄 때가 된건가봐욥,
-_- 일딴 첫번째로.
우리 캐촛힝 녀석 ( 일명 죄민수 ) 에 대해 말씀드리겠사와요~
생긴건 꼭 쓰뤠기~ 같은 얼굴 -_-
(( 그냥 애교, 애교~ 누님이 설마 촛힝이라고 모욕하겠니~ 그냥 장난? 오케? ))
제가 아침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알바 하거든요,
이녀석의 출몰시간은 대략 오후1시전후
학교끝나고 오면 꼭 이렇게 말합니다
" 아줌마~ 나 1.8. !! 번에 두시간~ "
-_-....죽고싶지?
" 너 왜 18번 자리를 강조하는거냐? "
" 어~ 아줌마, 오늘은 쌩얼? 제발... "
-_-... 지금 내말 무시한거샤?
디졌어.. 너 나의 환상적인 니킥을..후후후
" 너너너~ 일로와, 야 ! 나처럼 샹콤한 아줌마 봤냐!! 내가 어딜봐서 아줌마야!! "
" 아~ 예, 알겠어요. 아줌우우우나 "
" 저건 무슨 피콜로 더듬이빠는 용어냐, 넌 언어를 창조하냐? "
" 아 시간 안넣어줘요? "
" 닥치!! 넌 인내심이 없냐 좀 길러봐 좀!! 어련히 넣어줄까!! "
" 아쫌 빨리!! "
" 아 넣었어! 전원도 안켜놓고 뭐가 그리 급해서!! 흥!! "
" 아 진짜. 아줌마니깐 행동이 느리지. 그래도 쌩얼은 심했다 "
-_-...
그래. 쌩얼이 심한건 나도 알아.
그래서 가서 너에게 헤드락을 하긴했지만
딱히 뭐라 할순없었어..
캐촛힝 죄민수에게 쌩얼에 지적을 받은 저는
다음날 화장을 했죠-_-
화장이라고 해봤자 팩트 쪼콤 두들이고 눈썹좀 다듬고,
그래도 쌩얼은 아니니카..후후..
드디어 녀석이 왔습니다
" 아줌마! 나 오늘도 1.8. 번 두시간!! "
" 오냐 "
" 어!! 오늘은 화장했네? "
" 니가 쌩얼이라고 나한테 뭐라고 했잖아!! 너 오늘 또 아줌마랬어 너!! "
" 알았어, 오늘은 누나라고 해줄게. "
" 오늘은은 뭐냐. 오늘은? 매일을 그렇게 해야지"
" 근데.누나.. 쌩얼도 그렇지만 화장도 그닥 썩 .. 에휴."
-_-콰직..콰직.. 협압상승..
니 한숨은 뭔데. 니 말뒤에 ... 은 뭔데!!
미어리ㅏㅓㅇ리ㅏㅓㅁㄴ이라ㅓ
"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
" 그래도 화장이 낫네, 그래~ 기본은 하고다녀~ 그래야 남자가 붙지."
-__........
제카 촛힝들과 이러고있습니다 -_-..휴..
혹시나 해서 말하는뎁,
제 평소말투 원래 저럽니다,
' 내카, 샹콤, 피콜로더듬이, ~욥 , 유후 , 후후 ' 등등등..
휴, 이제 한시간있으면 녀석이 또 오겠군
파이트를 준비해야겠어..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