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평범한 여자에요
우선남자친구를 만난건
고등학교 3학년때
제가 반해서 사귀자고 했습니다
남자애가 인기가 좀 많았어요
그래서
차일까봐 계약 연예 아시죠?
그걸 했거든
그런데 16일만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더 좋아질것같아서
만약에 더 사귀면 이애가 헤어지자고해도
제가 매달릴것같아서
그런데 붙잡더군요
조금씩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다고
그렇게 1년 8개월을 만났어요
많은 일이 있었어요
동갑이다보니까 자주싸우고
그래도 일주일에 5번은 만나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 제가 애랑 사귀면서 상처를 되게 심하게받았어요 ..
그러다가 군대를 갔어요
기다리겠다고만했죠 .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달만에 5키로가 빠지더군요
헐헐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백일휴가 나오기전에 면회도 갔었고
백일휴가때 반지랑 목걸이도 선물받고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하지만 저도 일을 하는지라 스트레스 받고
남친도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싸우는날 이 많아졌어요
전화가와도 받기가 싫어지고
남친전화받으면 늘 울거든요
싸워서 늘 울면서 끊고
옆에 사람들이 다 헤어지라고 그러고
그래도 계속 사겼어요
그러다가 결국 다른연인들처럼 헤어졌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6개월동안 힘들었어요
다른사람들 만나도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고
주변사람들은 사귄기간이 길어서 그런거라는데
제가 마음을 못잡고
결국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몇일전에 휴가를 나왔어요
저를 찾아냈더군요
그동안 너라 연락할려고 몇번이나했는데
번호도 바뀌고 너를 못찾았다고
제가 서울에 있었거든요
원래는 지방사람이에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하는데
이생각이들더군요
아 나 아직 이사람 못잊엇구나 ..
다잊엇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햇는데
막상 얼굴보니까 눈물이 나오더군요
남친이 다시붙잡길래 다시 사귀고있어요 ..
남친은 다시 군대로 가구요
몇일전에 면회도 가고 ..
제가 지금 백조라 돈이 없었거든
그러니까 올라올때 차비만 내라고 그러더라구요
몇일전 남친생일이라서 면회를 갔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좋았습니다 사진도 찍도 다른연인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면회 6시간동안
너무 좋았어요
갈려고하는데
무궁화타면 피곤하다고
돈주면서 케이티엑스 타고 가라고
눈물날뻔햇습니다 ...
안받겟다고 하고
6시간 보내고 택시타고 역으로 가는데
택시비 낼려고 하니까 지갑안에 돈이 들어있는거에요
더 눈물나고 아까봤는데 또 보고싶고 ..
그리고 전화도 하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
오늘 남친 홈피에 들어가니까
행복한데 마음이 아프다 이런글이 있더군요 ..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이런생각도 들고
어제는 전화와서 사랑해 그러면서
목소리도 안좋고
무슨일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생각도 들고
이제 전 이사람 아니면 안될것같은데
이사람 ...
마음을 모르겠어요
좋은데 너무 좋은데
헤어지는건 상상도 못할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아프다는데
내가 옆에 있는데 왜 아프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여러분들 .. 어덯게 해야하죠 ..?
정말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