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무서워요,,,
방금 남자친구하고 싸웠는데,,,
너네집에 전화할테니깐 엄마나 아빠 깨워서 바꾸래요
엄마나 아빠가 얼마나 잘나신 분이길래
딸이 이렇게 못되게 구냐고
너네 부모님은 이렇게 남자친구 만나고 그러고 다니는거 아냐고
당신들 딸이 어떤 사람인지 다 말하고 다니겠다고 그러는데요...
저 너무 무서워요,,,
진짜 순간 2년동안 사겼던 모든 정이 뚝 떨어지고
너무 무서워서 눈물밖에 안나와요,,,
친구에게도 챙피해서 말 못하겠고,,
내일 전화해서 안받거나 피하면 알아서 하래요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똑바로 하래요
전 진짜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문자 사진 전화번호 통화기록
다 지웠어요 지우는데 손이 다 떨렸어요,,,
전 진짜 무섭고 두려워요,,,
진짜 방금 한번은 집에 전화했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끊어버렷어요
그리고나서는 환청이 들려요,,,집 전화벨이 따르릉 거리는,,,
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진짜 저희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것 같아요
그 사람 말로는 제가 오늘 자기를 잘못건드렸데요
그냥은 못지나간데요,,
진짜 헤어지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요,,,어떻해요,,,
전정말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