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금욜 ---
유후~
다녀오겠슴다~~~~ 후다닥!!!!
쫌 일찍 일어나서 아침이라도 먹구 가라!!! 이눔아!!!
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아침 출근길
쓰바 왠일 인지 햇살이
눈부셔서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다.ㅡㅡ;;
죄지은게 많긴 만나 부다. ㅋㅋㅋ 난 체질적으로 어둡고 침침한 곳을 좋아하는 그럼 넘이다.
이런 SSㅑ 모야 ㅡㅡ;; 내 차옆에 주차된 차와 내차가 30Cm 도안되 보이는 공간만 남았다.
쓰바 아침부터 스딸 이빠이 구긴다. 내 옆에 티코아니면 못들어 오겠다고 생각되었는데
엄청 큰넘이 들어와 있었으니 ㅜ.ㅜ 도대체 이눔의 동네는 왜이래 아혀 ㅜ.ㅜ
참고로 우리 동네는 문학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그런 곳이다. ㅎㅎㅎ
어쨋든 오널 차로 삐집구 들어갈때 남자인것이 한이 되었다 ㅡㅡ;;
하반신 쪽으로 차에 쌓인 먼지가 ========= 이렇게 지워졌다. 남자의 특정 부위만
어쨋든 쓰바 세차좀 할걸 하며 엄청 후회 했다.
차에 시동을 건뒤 선그라스를 꼈다. 룸미러로 내얼굴을 봤다. ㅡㅡ;;
이런 왜 난 가다가 안나올까. 내안경을 절라 자세 나오는 안경이다.
비록 우리형이 사촌 동생놈을 협박해 뺏은 안경을 내가또 인라인 스케트와 맞교환하여
접수한 글라스다. 첨 계약은 인라인을 대여 형식으로 계약했지만
우리형이 가져가 다음날 나에게 하는말 ... 내가 바퀴랑 베어링 가느라고
3만원 들였다. 이거 가져 갈라면 3만원 내라~ ㅡㅡ;;
헙 난 그래서 인라인을 형에게 넘길수 밖에 없었다. 아흑 ~
그렇게 출혈을 겪으며 가진 글라슨데 ... 왜 내가 쓰면 다들 벗어봐 하면서
안경만 보는 것인지 ㅜ.ㅜ 흑흑...
출근 길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이었다. 오늘도 그랬듯 차량용 티비로 뉴스를 보며
느긋하게 골인 했다~
하이 ~ 하며 좋은 표정 으로 들어갔는데
오! 이것들이 아침 부터 열나 쌩까며 엄청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다.
알고 보니 꼰대가 벌써 와있었다 ![]()
쓰바 이러다 정말 짤리겠군....
요즘 비상경영이니 모니 해서 타부서는 출근 시간을 자발적취지를
위장한 강요로 30분을 앞당겨서 몸숨걸구 나오는 분위기다.
나두 출근 시간을 그래서 10분 당기기로
했다 ㄴ ㅑㅎ ㅏ 더이상은 양보할수없다.
난 먹여살릴 처자식이 없는 열혈 싱글 남이기에...
제발 꼰대랑 배불뚝이가 근로계약서를 보며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어느덧 회의가 시작되었고 평소대로 역쉬 아무 이상없이 끝나가나 했더니
왠일인가 갑자기 꼰대가 내 옆자리에 앉더니 하는말....
내가 지시 한대로 진행 하고 있나... 하고 배불뚝이를 쳐다 보는 것이었다.
배불뚝이가 특유의 말투로 더듬 거리고 있었다
그때 꽝 하는 소리가 나더니... 드뎌 사장이 터진것이다!
내가 어제 옐로 펜으로 그어줬지?
이거 이거 어떻게 된거지 list up하라고
왜 버벅 거려... 그리고 숫자좀 외워...그렇게 머리가 안돌아?
쓰바 난 꼰대와 배불뚝이 중간에 끼여서 기도만 하고 있었다.
불똥이 튀겨 화상 입지 않기만을 .... ㅜ.ㅜ
공개석상에서 열나 깨진 배불뚝이가 꼰대가 집어던진 일보를
다시 화난 표정으로 집어 들었다. 자존심 절라 상할거다.
나같으면 벌써 접었다. 쪽팔리게...그러게 왜 버벅 거리나...
ㅋㅋㅋ 어쨋든 회사 분위기는 엄청 험악했지만
안티 배불뚝이들 조직원은 웃음을 지울수가 없었다.... ㄴ ㅑㅎ ㅏ 속션하다.
순간 꼰대가 나를 불렀다 0.1초만에 사장실로 잽싸게 튀어들어갔다.
난 왜부르는지 알구 있었다....담배를 찾는것이다.
쓰바... 엿같지만... 오늘 같은 날은 풀서비스 해줘야 한다.
잽싸게 담배 하나 끄내서 재떨이와 대령 시켰다...
우리 사장 현역시절에( 모 상장사 영업이사 ) 재떨이,의자 많이 날라 다녔기 때문이다.
여기가 무슨 흑성회 인가 무서버서 ㅜ.ㅜ
담에 시간 나면 마포자루 사건을 올리 겠다.
암튼 배불뚝이가 나갔다... 전화가 왔다......
열좀 식히고 온단다.
꼰대두 나갔다... 나가자 마자 순식간에 약속이나 한듯...
복도로 나왔다....
쓰바 오널 어디 어디 계획 잡아... 무조건 현퇴(현지퇴근)한다.
나두, 나두, 난 오널 절라 바쁘다 잘됐다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나를 바라본다....
어떡하냐? 몸사려라..... 쓰바 그랬다 난 한달에 4~5번 외근 나갈까 말까하는
그런 사무실 죽도리라서 ㅜ.ㅜ 앞이 깜깜했던 것이다.
암튼 오늘은 개미새끼도 안지나 다니는 그런날이 될거 같다.
잼없는 얘기 넘 많이 써서 욕이나 안먹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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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점심시간 다되어가니...있다 상황 봐서... 리플 달리면 글 또 올리겠슴다.
몇번 더올리고 반응없음 접을 까 생각 중인데 님들의 의견은?
욕은 빼고 ㅜ.ㅜ 말해주세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