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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근처 지나다 짱돌에 맞았습니다

아우아파 |2009.08.05 18:28
조회 48,116 |추천 19

흠.

 

전 용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삼십대 초반 남 입니다.

 

(오전 9:20분쯤)오늘 평택세무서에 갈일이 있어서 네비찍고 갔더랬죠, 가는 경로에 쌍용공장을 지나게 되어있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하늘에 핼기 떠있고.. 공장쪽에서 검은연기 계속 피어 오르고.. 그렇

 

게 무심히 지나쳤죠..

 

(오전 10:30분쯤)그리고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역시나 쌍용차 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차들이 도통 앞으로 못나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머여 왜이리 길이 막혀.."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한무리의 사람들이 앞에서

 

우루루 몰려오더군요.. 하나같이 마스크에 장갑에 모자에 그뒤를 따라서 더 많은!! 사람

 

들이 도로전체를 점거하고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차를 옆에 세우고 내렸습니다.

 

그들이 우루루 몰리면서 하는말을 들으니, "달려 달려!"라고 하기도 하고"정지!!"하고 말하더니 갑자기"달려!!!!"그러는겁니다..(순간 따라 달릴뻔했던..) 그랬더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법원쪽으로 달리는거에요.

 

전 벙쪄서 "뭐지.."이러고 있는데 뚜뚱!... 로보캅?! 전경들이 방패를 앞세우고 빈틈없이

 

밀려오더군요..저처럼 옆에 차를 세우지 않고 있던 차량들은 방패에 의해 아마도..

 

차옆이 좀 긇혔을듯..(안습..)아무튼 멍하니 보고 있는데, 전경들중에서 제옆을 지나던

 

뭔가 대장같은 사람이 외쳤습니다..

 

"짱돌~~~~~~~~!!!!"

 

전..순간 "응?!"하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돌들이..날아오더군요.. 순간 획 피하면서 제차 앞으로 샥 피하려했는데

 

정강이에 "딱!"하고.. 맞았습니다.

 

일단 아픈건 그렇다 치고 날아오는 돌들때문에 제차앞으로 피하고 앉았는데 전경들이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전경들이 달리고 나서 핼기가 따라가더니 노란색뭔가를 시위대를 향해 분무하였습니다

(최루액인듯..)

 

그리고 경찰 살수차가 지나가더군요..

 

제차 범퍼에도 벽돌흔적이 있는것으로 보아 맞은듯 한데 다행이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불행중 다행?!)

 

자..이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외부세력..

 

언론에서 외부세력이라고 하는것들..

 

가까이서 보니 이제 대학교 1.2학년 됬을까 하는 솜털난 애들..

 

아주~신났더군요..

 

좀더 내려가서 시민들있는곳으로 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슨 대학생들인데 부산쪽에서 왔다고들 하고..

 

구호를 외치길래 들어보니..

 

...............아놔 어의없는넘들...

 

"독재정권!!" .............

 

.........................

 

쌍용차 노조 지원온 녀석들이 아니었던가..

 

제 옆에 서있던 시민들 반응역시도 그 구호를 듣고..

 

헛헛..하며 어의없는 웃음을 지으시더군요..

 

저역시도 너무 어의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불있는곳에 모여드는 불나방같은 시키들..

 

전 그놈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니들 여기 왜 왔냐?"하고 말이죠...헛헛..어의없는 시키들..

 

사진에서 보듯이 벽돌깨서 던진거더군요..

 

시민단체에서는 경찰의 폭력진압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럼일단 돌맹이부터 내려놓고.

 

화염병내려놓고.

 

촛불을 들고 하던지..하란 말이다..

 

그 도로에 경찰만 있었느냐? 그것도 아니죠.. 저처럼 그냥 지나가던 사람도 있고,

 

바로옆이 아파트라 일반 시민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심지에 어린아이들까지도 있었는데, 돌맹이 날아오는거..

 

장난 아닙니다.

 

오후에 회사 와서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어느 뉴스에서도 시위대 돌맹이 던지는 사진은 없더군요..

 

오로지 "경찰 강경진압"이따구 뉴스들만 있고..

 

분명 이글에 댓글다시는 분들중에는 제글에 반박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먼저 이것부터 대답해 보시죠.

 

"님 쌍용차가 어느동네에 있는건지나 아시나요?"

 

"님 그냥 지나가다가 돌 맞아보셨어요?" 돌 맞아놓고 허허..그래 니들이 돌던진거 이해한다~계속 던져라~.. 그러실래요?

 

제가 지금은 용인에 살지만 쌍용차 있는곳..그곳은 제 고향입니다. 20년넘게 살던 곳이라는거죠..

 

지금도 제 지인들중에는 언론에서 사측직원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언론에서 노조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쌍용차 직원들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물불안가리고, 사건있는곳에 나타나서 돌던지고 폭력시위하는 외부세력..즉 대학생연합..민노총..이따구 것들..때문에 쌍용차가 더 죽고 있는거에요.

 

시민들 반응? 가서 함 보시죠..

 

직접가서 몸으로 느끼고 귀를 열고 시민들 반응 들어보세요.

 

 벽돌조각

 선명히 보이는 어린이보호구역!!

 후퇴하는 "어의없는시키들.."

 어떤 "어의없는시키"가 던진것인지는 모르지만 정확하게 정강이를 노리다니..고수다!

 

 내 정강이 때린 벽돌조각..이것이 내 머리에 맞았다면?!

추천수19
반대수0
베플솔찍히|2009.08.07 08:29
이번엔 쌍용노조들이 잘못한거다. 회사가 망해가니 직원들을 자르는건당연. 거기에 마지막으로 협상했을때 쌍용측이 노동자들한테, 그래서 사측이 최종적으로 1000명 해고에서 300명해고로 대폭 줄이고 그 300명도 평택시와 협력업체 쪽에서 취업을 시켜주고, 회사가 만약 정상화 되어서 신규고용을 하게 되면 그 300명을 우선적으로 재고용 해준다는 조건까지 내걸었는데도 노조는 그걸 거부 했다. 정말 이정도면 엄청난거야 다른회사에 취업시켜준다는거. 하지만 양반가문이 망했다고 양반들이 서민처럼 살겠냐? 쌍용노조 평균연봉이 7천만이였덴다 노조 얘들이 돈때문에 이러는거지.
베플후어|2009.08.07 03:22
어제 울엄마가 뉴스보면서 한말이랑 똑같네 강경진압하는거만 보이게하고 시위대가 폭력적인건 한개도 안보여주니 사람들이 잘못아는거라고 의경들이나 전경들이 미쳣다고 때리면서 쾌락을느끼냐
베플ㅋㅋ|2009.08.07 01:47
그래도 전,의경 하는짓 보면 상종 못할 인간들이다...... 노통 서거때 개짓거리한거 벌써 잊었음? 방패로 찍고 하이킥에 여자 밟고 변호사 기자 여자 스님 상관없이 패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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