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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친구 동생 임신시킬뻔 했어요...

친구야미안... |2009.08.06 01:22
조회 9,66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고3학생입니다.

맨날 톡만와서 보다가 얼마전 있었던 사건(?)이 떠올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처음쓰는 글이라 많이 어색하지만 힘닿는데까지 써볼게요.

그리고 키 185cm에 꽃미남 스타일이신 남자분!

안았을때 품에 쏙들어오는 아담한~ 여자 좋아하시면 콜콜콜 !!

친구남자친구 만들어주고싶어요 사랑

저는...뭐 그저... ^^

FC하정우나 타이거JK면 감사합니다 ㅜ_ㅜ

실은 도날드덕과 기로로가 이상형 ..부끄 농담이구요

친구남친 꼭 만들어주고싶어요 !!

수능 98일남았어요 이제 ㅜ_ㅜ 닝기리

 

 

 

 

 

 

 

+

때는 얼마전 야자시간이 끝난 후 쉬는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제 핸드폰에 담겨있는 강아지 사진들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다가와서 "진짜 귀엽다! 니네 집 강아지야?"라고 하면서

힐끔거려서 저는 우리집 강아지 또 임신했다고 말했더니 한마리만 달라고 계속 조르는 것이였습니다.

평소 우리집 진돗개와 풍산개의 핏줄을 이어받은 우리집 강아지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이 있었기에 제가 다 키울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우연스럽게 흘리는 말,

"우리 쭌이가 더 귀여워, 아 우리 쭌이 어렸을때 귀여웠는데 커서 요즘 눈요기가 사라져가고 있어"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말했죠. "그럼 쭌이도 임신시켜~"

그때 친구의 표정이란...

.당황

 

허걱

 

화남

 

갑자기 말을 잃더니 이렇게 변해갔습니다.

(평소 동글동글하면서 얼굴도 누리끼리한 친구라서 정말 이 이모티콘을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티브가 이 친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톡되면 사진공개ㄱㄱ)

제가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갑자기 화를 버럭내면서

"우리 쭌이 남자야 !!!!!!!!!!!!!!!!!!!!!!!!!!!"

"아니 여자개가 임신하면 한마리쯤 줄거아냐?"

제가 이렇게 답했었죠.. 그랬더니 친구가 멍때리면서

"쭌이 내 동생이야!! 여섯살이야!! 이게 디질려고"

평소 ... 쭌이쭌이 하길래 강아지로 알고있었던 저는,

그저 말 한마디에 여섯살짜리 친구 동생을 임신시킬 뻔 했습니다꾸벅

그러면서 집에가서 엄마한테 다 말할 거라는 제 친구..

네..그렇습니다. 제 친구 열아홉. 고삼입니다.

(★친구남친만들어주고싶어요★ 유난히 작은 키에 목소리도 초딩같은 제 친구는 특히 뇌가 동안이라서 주름이 하나도 없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합니다..평소 이상형은 185에 꽃미남을 삼고있는 친구사진 올리겠습니다.. 자기 키는 생각도 안하면서...제 추정상 친구의 키는 150도 안될 것 같습니다...정말 작습니다...그래도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

 

 

 

 

 

무튼 사진고.

저희 강아지 준표와 이정이입니다.

 

코가 약간 분홍색이 들어있는건 이정이고 검정코가 준표입니다.(네..꽃남맞습니다..제가 구준표와 소이정을 좋아해서...;)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박청장|2009.08.06 02:30
난 또 니(남자)가ㅡㅡ친구동생이랑 했다고.. 난 뭐 실망이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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