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어 어서 빨리 말해요 다 알고 있어 이미
미안하다는 말론 첨으로 되돌리긴 어려워 어떻게 고쳐볼까
붙여도 또 붙여도 아니라고 다 끝난거라고
시간에 파묻힌 굳은 추억으로 난 변해가죠
돌아온다는 거짓말도 내 안에 새겨둔 그 많은 약속들도
이렇게 떠날거면 또 왜 그랬어 아픈만큼 미워도 가슴이 아려도
잠시 동안 사랑이 길을 읽어서 나 이렇게 홀로 둔 거라고 생각해볼깨요
그렇게 어서 빨리 떠나요 다 소용없어 이젠 흘러간 바람처럼
나에게 돌아오긴 어려워 어떻게 잊어볼까
잡아도 또 잡아도 사라지고 다 흩어진다고 잡아둔 시간에 멈춘기억속에
나만남겨졌죠..
사랑이 길을 잃어서 - 크라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