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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저도 연하남친 자랑좀 할께요!! ㅎㅎ

꿍~♡ |2009.08.10 21:02
조회 1,897 |추천 1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사 업무상바쁜 관계로 밤이 되어서야 톡을 훑는 중...연하남친 자랑을

해놨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뭐...안부럽더이다 울남친이 훨낫구만

뽀뽀사진 엄청 올리셨던데....저흰 그런사진 없어요. 우린...수줍음이 많아서!? 하핫.

(드래그 하셨죠?? 딱 들켜부렸으~~~)

저흰 3년차....에서 플러스 3달 다되가는 커플이구요 남친이 한살어려요. 어릴때?

알바해서 만났는데 사귀게 될줄이야 ^^ 뭐 계속 저에게 태클과 짓궂은 장난을 삼고

약국알바하면서 만낫었는데 계속 변비약 먹어라고 ㅠㅠㅠ 그러던 어느날

남친을 보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심장이 쿵!!! 쿵!! 뛰는게 아니겠어요? 와....

미쳤는가....병걸린거 아닌가?? 했거든요....근데 그게...이성을 향한 심장의 뜀박질이

아니겠어요? ㅋㅋㅋ 꺄악

 

아 뭐 여차여차 사귀게 되었구요

남친은 여전히 저와 뽀~뽀 하면 심장이 콩닥거린다고 합니당. 히히

근데 이 여전히는....최근은 아닌데....ㅡㅡ...암튼...;;;

3년넘게 사귀면서 저희집까지 안데려다 준거...3번???? 정말 피치못할 상황이거나

제가 한번쯤 됫다고 할때....(하필 안데려다줄때,..ㅠㅠ 뵨태 만났어요!!!

나쁜시키. 12시정각인데 항상 가는길로 가다가 쫄래쫄래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맞은편에 어떤 남정네가 걸어오는데 갑자기 갑자기..........가로등 밑에서 바지를

훌러덩 내리는데 오모나!!!!!!! 0.1초 사이 전 다보았답니다....흐흐  그 불빛이 왜 유난히

하필이면 그...그곳을 비추엇는가~ 암튼 전 무서워서ㄷㄷㄷ하며 집으로왓죠;; 쎈척하려고 욕질하면서;;;;뒤에 발자국소리가나길래;;알고보니 딴사람....ㅡㅡ

미안합니다;;;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죄송...;;;)

 

참고로 전 집이 동래고 남친은 반송입니다. 멀죠. 한...1시간은 안걸리는가.....

암튼 멉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제가 회사일로 스트레스받아 넘 피곤해하니까

거기서 피로회복제하고 소화잘되게 매실액기스 희석해서 왔는데 저기다린다고 밖에서 30분 떨면서 있었어요....추운 겨울에....ㅡㅡ;;;;

 

그리고 잠깐 헤어졌을때 ....이건 제가 참 못난짓 한거같은데

헤어졌는줄 알면서 저도모르게 아플때 문자로 아푸다고 ....전송을 해버렸어요 그리고 30분뒤에 전화가 와서 받으니 잠깐 현관문열고 나오라네요 머지? 하고 나가니...

약 종류별로 갔다놓고 흔적도 없이남친은 사라졌어요~ ........... 휴.....

그리곤 아푸지 말라고 문자오고 ...힝

다시만나고 들으니 그때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택시타고 약국 찾느라 애먹었었다면서ㅠ

 

(아 젠장. 눈물좀 닦고)

 

글고 남친 졸업하고 나 맛난거는 사주고 싶고 취직은 안되서 낮엔 알바하고 저녁엔 학원 다니고 진짜 진짜 피곤한거 아는데 쇼파에 누워서 장난친다고 삼각김밥먹고싶다고 배고푸다고 앙탈부렸더니.....;;;;집에 거의다와가는데;;;;;버스 내렸다는거에요

꼼작말고 기다려라고......설마 설마올까????했는데.......

10초 세고 현관문 열어라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아닐거야 하면서

나갓는데 삼각김밥하고 제가 조아하는 바나나 우유가......흐엉...........흑흑

 

  나 넘 못된거 같아요 설마 올까 하는데....장난도 지나치면 ...탈나는데ㅠㅠ

울면서 삼각김밥 꺼이꺼이 다먹었어요;;;; 

 

 

요새 주머니 사정이 궁핍한 관계로 힘들어 하니까 남친이 용돈도주고... 자기 돈쓸일 없다고 카드줄까? 돈 빼서 써라고 하고.... 물론 안받았어요 하하;;;

 

이제 넘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연적 존재가 되버린거 같고 만나면 트름을 해도 이빨에 뭐가 껴도 서로서로 장난스럽게 받아주고 서로를 편하게 대해주고 서로 표정만 봐도 기분을 알만큼 ....좋은거같아요.

 뭐 싸워도 1~2시간안에 거의다 풀리구요 씩씩거리다가도 얼굴보면 바로 풋! 하고 웃어 버리곤 하지용~~

 

암튼 울남친 3년 넘게 변함없이 저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연하라고 다 어리고

모성애?를 바라지 않아요 뭐 가끔 애교부리고 연하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바라만 보고있어도 씨익...하게 되고 술담배도 안하구 ^^ 귀엽구. 잘생겼구

저한테 완전!잘해주고... 아 자랑할거 많네요 ㅋㅋㅋ 뭐 양발부터 시작해서

안받은게 없네요 사귄기간이 기간이니만큼!! 하지만 사진자랑은 안하겠ㅇㅓ요

 

글로도 충분할거같아서 ㅋㅋㅋㅋㅋ

 (ㅈㅅ. 사진 하나 첨부했어요.  삼각김밥과 우유 ㅋㅋ 사진이있어야  많은분들이

보실까 해서요;;)

암튼 아직도 야근하고있을 울남친아 힘내라잉!! 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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