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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여자에게만 5번 차였습니다 (실화有)

A형 남자 |2009.08.11 05:21
조회 2,773 |추천 2

안녕하세요 /

경기도에 살고 있는 24살 남아 입니다.

 

긴 글 읽기 불편해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짧게짧게 쓰도록 하죠 .. ㅇ_ㅇ음음..

 

저는 여자친구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는데 거의 다 짧으면 6달 중간은 1년

 

길면 2년 반 이렇게 ... 6명의 여자친구를 만났었는데 우연찮게도 다 6명이

 

B형! 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자를 만나도 혈액형이나 궁합이나 그런걸 따지지 않는 사람 이었는데...

이젠 여자를 만나도 혈액형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첫번째 B

이 친구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났어요 .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 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 거기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예질을 하게될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 때 당시 저는 여드름이 굉장히 심했어요

한 친구는 너랑 말도하기싫었다고...ㅠ_ㅠ신발새끼..

그랬기에 전 외모에 자신이 없었죠... 그런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널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 에이 농담이겠지 ~ 그런데 정말 있었네요 -ㅅ-...

그렇게 고2

제 첫사랑 이었습니다. 동글동글 한 얼굴에 귀엽고 예쁜 친구였어요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못해본것도 해보고~ 잇힝도(?) 사랑도 ~ 무럭무럭 꽃을

피웠죠 ~ 이 친구는 정말 저를 너무 좋아했었던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지.만. 모든 커플에게 있다시피 하는 이 권.태.기....... 500일이 지나서 찾아오더군요

아...당시 전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왜 차인거냐구요?  남자가 있었거든요...다시 붙잡을려고 4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가 찾아갔지만...미안하다고 하더군요...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두번째 B

20살때쯤...만났던 것 같아요 .. 두번째 친구는 저보다 연상이었어요

아는 누나 따라갔다가 만났는데 정말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실제로 있더군요

그 누나를 보자마자 퐁~하고 가슴속에서 러브러브가 싹텄어요 ~ 그 누나

저보다 키도 작고 이쁘해서 대쉬도 많이 받았었어요 ... 근데 다 거절했데요

인기도 많았는데 저도 밑져야 헬 이니까 대쉬했죠 근데 어라? 누나도 좋다네요

아 누나는 간호사였어요 저는 그 당시 놀았죠

그렇게 러브러브를 피우지만....그 역시 미리 사귀고 있던 남자가...

같이 자주 지낸다고...나중에 들었지만 .. 머리가 피용~

 

세번째 B

이 친구는 정말 기억에 남네요...아마 37살까지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22살쯤? 인가 이 친구를 만났는데 저는 노래방 알바 그 친구는 피시방...

항상 노래방알바가 끝나고 가면 있기에 얼굴을 볼수 있었어요 ... 근데 정말 마른

몸매에 새하얀 얼굴에 ...청순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담배피는 모습을 보면 섹시하고~눈길이 절로 가게 되더군요...그래서 알바친구녀석한테 소개시켜달라고했죠

그리고 .. 성공~

그때 당시까지 만나왔던 여자중에 .. 정말 예쁜 여자친구를 만났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맨날 나갈때마다 멋도 부리고 최선을 다 했지만....

차인이유는...

이 친구가 오빠랑 같이 산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아닌...남친..

 

아 하늘이시여!!! 하늘이 무너지고 눈물이 폭포수마냥.. 패닉도 그런 패닉이 없답니다

 

네번째 B

이번 B는 정말 청순이란 단어가 이 여자를 위해 존재할만큼

청순덩어리였어요 ~ 반했죠 -ㅅ- 그리고 대쉬했고 대쉬성공... 저보다 2살 많았어요

하지만 청순이란 단어 뒤에는 너무 밝히는 누나였어요 ㅠ 남자라면 좋겠죠

청순하고 이쁜 얼굴에 쫙 빠진 몸매 ! 크!! 그렇기에 저는 아꼈습니다 ... 이 분한텐

손도 함부로 못잡을 만큼의 오로라가..!! 그렇기에 감히 어찌해볼 생각을 못했죠

하지만 누나는 그게 아니었나봐요...좀 더 다가와주길 바랬던것 같았어요

제가 차인 이유요?

5일째 되는날 비디오방 갔는데 손만 잡고 비디오만 봤다고 차였습니다 -_-...말이 안되죠? 사실이에요

 

다섯번째 B

마지막 B는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중 제일 오래 갔었어요

연상이구요...역시 먼저 대쉬...승낙 고고싱 -ㅅ-...

정말 귀엽고 깜찍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누나 였어요 그래서 역시 아꼈습니다

이 여자역시 아끼고 숭배하라... 제 머리속엔 그렇게 박혔죠

다행이 아껴주는걸 좋아했어요 같이 일을 했었는데 거의 제가 다 하다시피 했죠

가만히 쉬어라 내가 다 할테니까 ~ 팔아프지? 주물러줄께 ~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했지만 역시 차였습니다.

이유는...

어리다구요...

 

번외 B

갑자기 기억이 나서 쓰는데요... 제가 21살때 고등학생 친구를 소개받았어요

얼굴도 이쁘고 무엇보다 슴가가 *-_-* (어휴..고등학생이 무슨 C..인가 D..였나)

뚱뚱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착했어요. 그 친구만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 친구 방에서 데이트 하다  4층 창밖에서 매달린사건...(스킨쉽은 안했어요 근데

그 친구 부모님이 엄하시더라구요...) , 맨발로 집을 나가야 했던 사건..그래서인지

부모님께 걸리진 않았고 잘 사귀었는데...

제가 차인 이유는 당시 버디버디를 했었는데

미안해 오빠. 나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할려고...(정말 공부 열심히 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만났으면 좋겠어.. 미안..

20XX . 12 . 25 ....

 

그래 ... 너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때문에라도 열심히 하는건 알겠는데

왜 하필 크리스마스에 보내니 ..ㅠ

 

이렇게 비형 친구들한테만 차였습니다 ... 비형 여자만 만나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제는 여자를 만나더라도 혈액형을 먼저 물어보게 됩니다

 

정말 혈액형 궁합이라는게 있긴 있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예전에 비형 여자들한테 죽을 죄를 지은건가요

그렇다고 비형 여자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만난 여자들은 왜

바람피고..남자가 이미 있고 그런지...

 

아 참고로 저는 A형입니다 소심하지는 않습니다 ㅇ_ㅇ ㅋㅋㅋ 악플 대범히

받아들이는 ~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

 

어디 저 사랑해 주실분 없나요~ 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B형여자입니다|2009.08.11 05:53
지금까지 제 남자친구 대부분 A형. 처음 시작 A형 남자로부터의 접근, 이렇다할 고백따윈 없이 스무스하게 시작. 점점 A형 남자가 내 페이스에 휘말림. 피곤해함. 잘 챙겨주긴 하나 센스가 부족함. 사귄지 얼마 안되어서 권태기스러운 마음이 마구마구 듬. 그래서 헤어졌어. 사실 내가 찼지만 하지만 그런 생각을 했어. 새끼들... 지가 차면 나쁜남자되니까 착한척할려고 내가 차게 만든건가?... ㅅㅂ 난 아직까지도 그게 궁금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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