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테러리스트 될뻔한 사연..ㅋ

테러리스트 |2009.08.11 17:33
조회 252 |추천 0

안녕하세요 직장 톡남 입돠~

갑자기 옛날 옛적에 웃긴 사건이 생각 나서..ㅋ

 

대학생 때 저는 전투 장비에 조금 관심이 있어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친구가 자동차 잡지를 샀는데~ 그 잡지 구입 이벤트 뭐 어쩌고 저쩌고~해서 에어쇼 티켓 2장을 준다는게 아닙니까?

오오~ 올레~

설레는 마음에 가기 전날 부터 이것 저것 챙기고~ 

다음 날 친구랑 수원 비행장(수원이 맞나?) 에어쇼를 새벽같이 준비를 끝내고~

여자 친구가 챙겨준 구운 달걀까지 싸서~대전에서 수원으로 고고싱~ 했답니다요~

 

배가 너무 고팠는데~ 달걀만 먹기는 퍽퍽하니~

일단은 언넝 가서 구경하고 뭐 뜨뚯한 멀국 있는거랑 같이 먹자~

하고 박차를 가해서 비행장으로 갔죠~ㅋ

 

 비행장에 도착해서~ 떨리는 마음에 후닥후닥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슴다~

앞에 있던 줄이 조금씩 줄고 있었고~ 출입구에 가까워 졌는데~ 오~

입구쪽에는 무섭게 생기신 분들이 검열 하고 있더라고요~ 몸에 뭐가 없는지 ~

막대기로 온몸에 대 보고..ㅋ 탐지기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별 생각 없이 그런가 보다~ 그러던 순간 드뎌~ 내 차례~~

언능 들어 갈 생각만 한 가득~

그런데!! 갑자기 경호원들이 제 주위를 에워 싸고...그 때까지만 해도 전~ 머여~이것들~

그리고 주위를 보니 놀란 주변에 사람들은 갑자기 사사삭~ 도망가고...

그래도 뭐~전 꿀릴거 없으니껜~ 뭐여~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온몸을 만지는 겁니다...ㅡㅡ^(참고로 전 남자, 경호원도 남자!)

아니~ 뭐 하는겨?라고 전 물었죠..ㅋ

한껏 멋진 주름으로 인상을 구기고~ 절 포위한 경호원이 제 점퍼주머니를 만지더니

 말하더라고요. 이거 멉니까!!!!!!!!!!!!!!???

그래서 전~ 뭐여 이거... 하고 주머니를  만져 보려 하니~ 경호원들이 일제히~

캐 긴장 하면서 절 노려 보더라고요~

 

월래? 야~ 이거 뭐 잘못 되었나보다~ 하고 저도 캐 긴장을 해서 대답을 못 했어요.

그랬더니~ 경호원이 또~ 이거 뭡니까!!!!!?라고 큰소리로 말하더라고요...

정신이 아주 바짝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했죠....뭐였지? 뭐였드라? 아쒸...

큰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렸더니...생각이 나더라고요... 여자 친구가 챙겨줬던....

구운....달걀!!!!!

아놔.... 그래서 군인에게 말했죠...

저 : 달걀 인데요?

그랬더니...진지한 표정으로 군인 아저씨가 말하더라고요~

군인 아저씨 : 무슨 댤걀 입니까?

ㅡ,.ㅡ;; 뭐여... 뭔 달걀 인지는 뭐더러 물어봐...순간 뻥지더라고요~

그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답했죠..

저 : 구운 달걀 인데요....

그럼 확인 하고 보내 줘야 하는데...이 아저씨가 또...ㅋㅋㅋ

군인 아저씨 : 먹는겁니까?

ㅡ,.ㅡ^  그럼 구운 달걀로 뭘허나...버릴라고 가져갔겄나;;; 순간 속으로 생각 하고~

또 대답을 할 찰나에... 뒤에 있던 군인 아저씨가 말하더라고요..

다른 군인 아저씨 : 불필요한 건 왜 물어 보나?확인하고 들여 보내..

그러고 씩~ 웃더라고요~

 

근데 생각 해 보니 겁나 웃기더라고요. 그 상황에...ㅋ

질문이...ㅋㅋ 무슨 댤걀입니까?ㅋㅋ 먹는 겁니까?ㅋㅋ

달걀을 보여주고~ 입장하려 하는데~ 제 뒤에 기다리던 사람들이~막 키득키득 웃더라고요~ 그렇게 긴장이 풀리고 나니깐 저도 겁나게 웃기더라고요...ㅋㅋ

막 웃었죠~  그 모습을 보더니 군인 아자씨들도 무쟈게 웃더라고요~ㅋㅋ

 

그리고는 저한테 와서..ㅋ 폭탄물인줄 알고 긴장했다고...ㅋㅋㅋ

그러시더라고요~

 

저랑 친구, 군인 아자씨들, 기다리시던 분들...ㅋㅋ 이렇게 엄청 웃었답니다~

아무튼 그랬다고요~~끄읕~~~~

그 때 윤계상이 군생활 중이라고 왔던데..ㅋㅋ

벌써 제대해서 드라마 하고 있던데~~ 시간 빠르다~~

그렇다고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