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부산,,
고칠래야 고칠수 없는 사투리..
부산, 그리고 경남 김해에서 머무르다
하나뿐인 남동생 이사가고 1년만에
양산으로 이사했다..
그리고 3월말에 아부지 돌아가시고
동생마저 군복무중인 상황..
혼자있는 내가 딴짓거리 할까봐 불안한건지,
기집애 혼자 무서운세상에 걱정된건지..
불안+걱정의 마음으로 나를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라는 작은 마을에 불러들인 울 엄마..
그리고 버티다 버티다 이곳에 온지 벌써 2개월이 다되어 가고
이 사무실에서 일하는것도 적응되어가는 무렵..
소장님의 충청도 사투리를 난 못알아 듣겠고,
소장님은 내 부산사투리를 못알아듣겠고.
하지만.....정체성을 잃어가는건가..
부산사투리, 충청도사투리가 Mix되어..
나조차도 못알아 듣는 이상한 억양이 되어버린 나를 발견했다..
젠장.....부산다시 가고싶다ㅠ
심심해서 미쳐가네요...
덥고,잠도오고,,일은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