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한심함,
저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의 마음은 신경도 안써,
자기 마음만 중요하고,
그 남자가 희망고문을 받든 상처를 받든,
전혀 신경쓰지 않아,
정말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한심한 여자야,
그런데 난 이 여자가 부러워,
내 감정 내 마음에 충실한 이 여자가 부러워,
저 남자는 ,
매번 연애를 할 때마다,
인생의 단 한번뿐인 운명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이야,
매번 쉽게 사랑에 빠지고 상처받아도,
또 그렇게 쉽게 사랑에 빠지는 한심한 남자야,
그런데 난 이 남자가 부러워,
매번 사랑에 충실한 이 남자가 부러워,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신경쓰면서 내 감정을 감추기 바쁘고,
나는 항상 매번 사랑을 밀어내고 또 다른 사랑이 올거라고 생각해,
저 남자, 저 여자보다 내가 더 한심해...
By. 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