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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한 내 여친..그래도 사랑합니다.

사랑해 |2009.08.14 10:25
조회 3,6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자, 내 여자에게는 멋진 놈입니다 ㅋㅋ

 

내 여자친구는 참..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드러운 여자 첨인데,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케케케케케

팔불출 같이 이렇게 쓰네요 ㅋㅋㅋㅋ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만나기 시작했어요.

우리 둘다 같은 고등학교에다가 같은 대학교를 갔죠..

 

대학교 자랑 하자면......................

연세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우리 고등학교에선 중상위만 해도 연대 다가요 미술이라,,,

실망했나요??? 미안합니다~ -_-;

 

 

내 여자친구가 참으로 드러운 점 지금 부터 까발립니다.ㅋㅋㅋㅋ

 

1.입내

진짜 이런 입내는 뭐라고 해야하냐요??

꽁치썪은 냄새가 나요..........색깔로 따치자면 파란색???ㅡㅡ??

진짜 대한민국입내최강及!!!

 

아무리 얘기해도, 안 고쳐져요 ㅡㅜ

양치 자주 한다는데,,병인가봐요 정말..ㅡㅜ

그래서 냄새가 특히 심할땐,

 

야 오늘은 나만 말할래,닥쳐 이래버려요 ㅋㅋㅋ

 

 

2.겨털

겨털을 밀긴 하는데,,

깨끗이 안밀어요.. 2틀만 안밀으면 그렇게 된다는데...

맨날 관리 하기가 귀찮대요.ㅡㅡ

그리고 깨끗이 밀어도 자기가 털이 굵고 많아서, 관리가 힘들대요..

여름이라 나시 입는데,

 

제 여자친구는 겨드랑이에 턱이 달렸나봐요.

 

 

3.쌩얼

구라 아니구요..

여자친구가 나랑 동갑인데..

365일중 365일이 쌩얼입니다.........

기념일??입학식,졸업식 모두 쌩얼이구요..

진짜 쌩얼이 가장 아름다운 거라며,,, 맞는 말이긴 하죠.

 

화장품은 독이라고, 가지고 있는게 저랑 같아요.

스킨,로션,립클로즈,썬크림.ㅡㅡ

근데 쌩얼인데 괜찮아요, 매우 이쁘거든요.ㅋㅋ

 

 

4.빨간 점.

 

이건 진짜 잊을 수 없네요 하하하

 

점심 먹기로 약속하고 만났는데

이마에 인도 사람처럼 빨간 점이 찍혀있어서 봤더니,,,,,

여드름 짜고 피가 굳은 거였어요.

근데 진짜 지름 1 쎈티의 원으로 굳어있었습니다..

 

원래 여자친구 피부가 백옥인데

공모전땜에 몇일간 늦은시간까지 작업을 해서 그런지

여드름이 났나봐요.

나오기 전 짰는데 피가 굳어서 피딱지를 한 채로 나온거죠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도로 한복판에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때지 말라고 하고 사진까지 찍어놨죠..하하하

진짜 어찌나 귀엽던지.. 

또 인도 여자처럼 해달라고 했더니, 싫대요 ㅡㅜㅜㅜㅜ 

 

 

이정도면,

객관적으로 진짜 추한 여자 맞죠?? 아줌마도 아니고ㅋㅋㅋ

 

근데 주관적으론 젤 예뻐요...

 

세상은 객관적으로 보여도,내 여자는 주관적으로 보여요...

 

여자친구도 나한테 많이 사랑한다고 하고,,냄새 풍기며 ㅋㅋㅋㅋㅋ

 

하여튼, 곧 있으면 1500일 입니다.............♡

안 변할 우리의 사랑을 기약하고,

변해도 영원한 우리의 인연을 기약하며..

SJ이가 JS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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