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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정말무서웠습니다..

.... |2009.08.16 02:19
조회 660 |추천 0

제가 격었던일을 얘기해보려고합니다

뭐....글쓰는 제주는 없으나

많이 읽어주세요~

 

 

제가 어느날 12시30분경에 집에 들어오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그날 아부지를 집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제가 아부지랑 따로살거든요~

연락도 없이 찾아온 아부지때문에 저는 급격히

당황했습니다....

 

친구들좀 만나고오느라 옷좀 빼입었죠??

그런데 덜컥 아부지가 저한테

"니가 양아치냐?"

갑자기 이러시는거에요..

저는 당황한상태로

"아니요....."

이랬죠

 

그러더니 아부지가 따라들어와!!!!

이러시는거에요....당황하고 겁이난 저는 아무말없이

집에 따라 들어갔죠..

 

여기서부터 일이 터졌어요.....

 

아부지 曰"너 아빠한테 한번 진짜 죽어볼래?"

갑자기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무서워서

아들曰"아니요...."

이랬죠...그러더니 아빠가갑자기

귀망뱅이를 4~5대를 때리시는거에요 ㅋㅋ

저는 아파서 볼을 잡고 몸을 숙이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뒷머리를 잡고 죽방을-_-...날리시는거에요 ㅋㅋㅋㅋ

그걸 맞고 아빠가 갑자기 의자를 들어서 던지는것두 아니고

내리 찍더라구요...ㅋㅋ

정말 진짜 아팠습니다..ㅜㅜ

의자를 던지고 나시더니 ....

아부지曰"안되겠네"

이러시더니 컴터 모니터를 저한테 던지실려구하드라구요....

저는 순간"아 저걸 맞으면 진짜 아프겠다"

이런생각이 들어 냅다 밖으로 도망갔습니다ㅋ

근데 아빠가 따라 나오드라구요 ㅋㅋ

저희집이 철대문인데 그날따라 문이 왜케안열리든지..ㅜㅜ

뒤에서는 아빠가 나오고있지 ...문은 안열리지...

급한맘에 집에있는 담을 탔습니다....

아빠한테 발목을 잡힌거에요....;;

저는 무서워 소리치며 아빠의 손을 발로마구차며

담벼락에서 앞으로 공중제비 1바퀴를 돌아

등으로 착지하여 ㅋㅋ 맨발로 마구 뛰었습니다...ㅋㅋ

그래도 아빠가 따라오드라구요....저는 동네살아서

지리를 잘알기때문에 숨어있다가 아빠가 들어갈때까지

기다렸습니다....아빠가 들어가시자

GS편의점에 친구가 일해서 일단 거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맨날 시내를 나가 GS편의점을 갔는데.......................

친구들이없고 어떤여자애들이있는거에요;;;

뻘줌한 상황에 몸을 휙~ 돌아 딴대로 가는척했죠 ㅋㅋㅋ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다들 자고있는지 한명도 연락이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떡하지...어떡하지...하다가 집앞에 있는 도로에 도착했어요~...

근데 웬 경찰차가 서있는거에요...순간 저는 아....나 실종신고 했구나 ㅋㅋ

하는 맘에 경찰이 가기를 기다렸습니다~

경찰이 가고 할머니가 밖에 계시길래....

제가 할머니 경찰차 왜왔어요?하고 물었더니

할머니가........

"아빠가 너무 심하게 난동부려서 신고했다"

이얘길듣자 순간 저는 화가 너무나서

무기.....각목을들고 집으로 향했어요 ...

아빠가 젊어서 이걸로 제압해야겠다 뭐...이런생각을한거죠;;

그래서 집앞에서 당당하게 영화에서 나온느것처럼..아무생각없이...

철대문을 각목으로 한대 후렸더니....각목이 힘없이 뿌러지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각목에 습기가 차서 힘없이 뿌러진거죠....ㅠㅠ

갑자기..."드르르르륵"소리가 나더니 아빠가 나오드라구요...

각목이뿌러져서 자신감을 상실하고 냅다 도망갔어요 ...

2차시기에는 철대문을 3~4번을 날라차기하고

한 5번째인가? 날라차기 한번하고 앞지르기로 한번 또 찼는대;;;;

발이 철대문을 뚫고 발이 낀거에요.........

드러더니 "드르르르륵" 소리가 또 나면서 아빠가 또 나오드라구요;;

무섭고 당황한저는 발도 안빠지는 상황에서 마구 발버둥을쳐서

발을빼고 또 도망을갔습니다...^^;;

아빠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들어가시더라구요....

3차시기에는 완전겁먹은저는 장거리공격으로 돌맹이를 투척했어요....

집에 너무 정확히 명중시켰죠.....이번에도 역시나 아빠가 나오시더라구요...

눈치를 채셨는지 저를 막 부르면서 "거기있는거 다 안다 얼른 나와라"

이러시는거에요 저는 아무말없이 지켜보다가....

밖에서 지켜보다가......불이 꺼지더라구요...

한참을 있다가 ... "아..이제 끝난거구나"하는 마음으로

집에 몰래 슬금슬금 들어갔어요~ 밖에 마루바닥같은게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집안을 쳐다보고 한숨을 쉬며 있었는데.......

제방 창문에서 아빠가 갑자기 하는말씀이...........

"너 거기있는거 다 알어......흐흐흐흐흐" 웃음을 이렇게 웃으시는거에요

진짜 공포영화보다 10배는 더 무서웠어요.....ㅠㅠ 완전겁먹은저는...

철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려고하니까....이놈의 철대문은 허구한날 안열리는거에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또 담을 탔죠 ㅋㅋ

그 담벼락위에서 아빠랑 대화를 하면서...결국 저는

친구집에서 외박을하고 담달에서나 집에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꼐서 아빠 새벽에 집에 간다고 나갔다고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아빠가 미안해서 집에간다고 하고 나왔는데....

새벽 3시쯤이라....차가 없어서 친구사무실에서 주무셨다....

라는 말을 듣고 한쪽으로는 슬펐어요;;

알고보니 아빠가 난동을부린이유는 제가 배달을하는대

사고사 나서 1주일정도 병원에 입원해있었어요....저희집이 좀 ...그런환경이라..

사고가 나서 좀 심하게 다쳤었거든요...

근데 아빠가 나중에 해주시는말씀이....

"하나밖에없는 아들놈 자주보지도 못하고....잘해주지도 못하는데...

일하다가 사고가나서 입원했는말 듣고 너무 속상해서...술을 너무많이마셔서

그런거다....아빠가 미안하다"라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말을 듣고 집에서 혼자 펑펑울었던 기억이 나요~ㅎ

한편으로는 아빠가 아들을 걱정하는마음에 그랬다는

생각을해요~~ 그때는 아니였지만....

이거 어떡게 마무리를 지어야하나ㅋㅋㅋㅋ

 

 

세상에는 그무엇도과도 비교할수없는게

가족인거 같습니다....

제가 아직 19살 고등학생이지만....

아빠한테 속썩이고 말안듣고하지만..

그래도 아빠는 저를 사랑한다고 얘기를하십니다

아빠가 저한테 실망을 주는일이생길수도있고

                          약속을 지키지 못할수도있고

                          때로는 눈물을나게 할때도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빠를 사랑한다고 얘기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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