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여행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Kent's Beach Resort'랍니다★
제가 있는 New Westminster에서 5시간 정도 차를타고,
2번의 Ferry를 거치면 도착할 수 있는,
거의 시골이라 할수 있는 곳이예요ㅎ
하지만 근처에 있는 도시(?)인 Powell River에는 왠만한 마트는
다 있어서 별 다른 불편함은 없답니다.
어때요? 이쁘죠^^?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가랍니다-
여기에는 캠핑카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Campsite과
그래도 집이 편하다는 사람들을 위한 Cabin이 있어요.
그 중 제가 머물렀던 곳은 바로바로!!
요기↑ , 캠핑카(여기선 RV, Recreation Vehicle이라고도하죠)랍니닷^^
요즘에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차로 이동시킬수 있는 크기지만, 있을건 다 있답니다!
침실, 거실&부엌은 물론이거니와 샤워딸린 화장실두요.
실내 공개도 하고 싶지만... 내부가 엉망인 관계로,
다음 기회에 공개하도록 할께요.
아, 이쯤에서 낚시여행이라고 해놓고
왜 해변가 사진을 올려놓는지 궁금해 하실분들이 계실거예요.ㅎ
요 바로 옆자리로 가면,
요렇게 배를 댈수 있는 장소가 있답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차와 배는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ㅎ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데 마침 배를 내리는 차가 있더라구요^^;)
낚시는 배타고 나가서 한답니다.
여기는 파도가 바람이 있을때 외에는 거의 없어서,
바다이지만, 호수 낚시 하는거 같아요^^
도착한날은 피곤해서 쉬고,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났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하러 가볼까요?
일단 배를 타고 한 5~10분정도 나가요.
바닷바람을 맞고 가다보면 더위따윈 싹~잊어버린답니다★
그렇게 배를 타고 저희가 자주가는 명당자리로 가는거죠ㅎ
그리고 낚시대에 미끼(오징어다리)를 끼운후 유유히 늘어뜨리고 있다보면,
요렇게~ 물려 온답니다. 오늘 첫 개시는 이녀석이군요.ㅋ
이게 뭐냐구요? 바로 상어입니다ㅎ
수족관에서 보는 상어는 아니지만,
크기도 그에 비해 많이 작지만 그래도 상어의 한 종류에요.
보통 사람 팔 길이 정도라고 보면 되실거 같아요.
가끔 큰 녀석은..
이만하기도 하답니다ㅎ
얘가 작아도(?) 상어라고, 힘이 엄청나요!ㅎ
낚시하는 재미를 아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녀석이죠.
다만...생선까스...가 아닌 상어까스로 밖에는 먹을수 없어서,
잡은 족족 놓아준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잡아올린 녀석은...
아시겠나요?ㅎ 바로 가자미랍니다^^
딱! 보기에도 제 얼굴보다 훨씬 크지 않나요?ㅎ
절대 크기조정한거 아닙니다-_-! 제가 꽤나 큰 녀석을 건진거죠ㅎ
그리고 상어와 가자미 외에도
광어, 우럭, Red Snaper(돔의 친척쯤 된다네요) 등등이 잡혀요.
직접 잡는 장면은...죄송합니다,
낚시하느라 바빠서 촬영은 뒷전이었습니다ㅋㅋㅋ;
대신 결과물을 올릴께요^^
일단 저 혼자잡은건 가자미 2, 광어3, 조그마한 우럭 한마리랍니다~
이정도면 저 낚시 꽤 잘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헤헷^^
다 합쳐놓고 보니까 가자미 9에 광어 3, 우럭 하나가 되네요ㅎ
그리고 무엇보다 낚시의 묘미는 바로 잡아 회떠 먹는거죠!
오늘 횟감은 광어입니다+_+
이제는 프로못지않은 엄마의 회뜨는 솜씨를 또 다시 발휘하셨더랬죠ㅎ
당일날 잡은 광어 3마리가 모~두 회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한마리 양이예요ㅋ 회 떠지는 족족 사라지는 탓에, 이것도 겨우 사수해 찍었네요ㅎ-
회를 못먹는 저는...그저 바라만 볼뿐이었습니다아...ㅠㅠ
저 광어들..다 제가 잡은거였는데 말이죠...ㅋ
에고 힘들다... 일단 요렇게~
한나의 낚시여행 part1은 여기서 끝!! -다음에 계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