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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HOW)대리점의 횡포와 소극적인 고객센터의 대응

스키짬푸 |2009.08.19 16:10
조회 3,493 |추천 1

저희 어머니께서 2007년부터 2009년 8월 초까지 KT(KTF)를 사용하시다가 최근 LGT로 바꿨습니다.

핸드폰을 바꿨는데 핸드폰 대리점에서 SHOW대리점 가서 직접 해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 근처 SHOW대리점(강서보건소 맞은편 9호선 등촌역 근처)을 찾아갔습니다.

사람이 많길래 한 30분 기다려서 어머니가 핸드폰 해지하러 왔다고 그랬더니 신청서 하나 던지면서 등본 가져오셨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해지할때 등본이 필요한가요?라고 어머니께서 물어보셨습니다. 그때는 저도 같이갔었어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본인이가면 민증만 있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았나? 하고 다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해지할때는 등본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6시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에 그날 해지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출근때문에 어머니께서 혼자 등본을 가지고 대리점을 찾아가셨습니다. 그랬더니 쇼 직원이 "미납금있으셔서 해지안되는데요" 이러더랍니다. 당장 확인할수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죠.. 통장 확인하려구요. 그래서 그다음날 통장정리해봤더니 7월요금 다 빠져나가있었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현금 챙기셔서 대리점가서 미납금있음 돈 낼테니까 해지해달라고 했더니 KT랑 KTF다르다면서 여기선 안되니까 전화국가서 돈 납부하고 해지시키라고 했답니다. 그 직원말투도 "KT랑 KTF 다르다고 말 했잖아요!!" 이런식으로 짜증나고 귀찮다는듯이 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한마디도 못하시고 대리점에서 나와서 전화국까지 가셨답니다. 근데 근처 전화국이 공사중이어서 전화국 근처 쇼 대리점 갔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신분증확인만 하더니 바로 해지시켜주더랍니다. 어머니는  설마 집근처 쇼 대리점 직원이 거짓말할까 이렇게 생각하셨답니다. 그래서 정작 그곳에선 아무말도 못했던거죠. 근데 나중에 다른 대리점 가보고나서야 아신겁니다. ㅠㅠ

 

의심한번 안해보고 직원 말 곧이곧대로 들으신 어머니도 잘못이 있지만 일차적으로 그쪽에서 분명하게 거짓말 한것이 잘못 아닙니까?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다고만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고객센터 상담원한테 얘기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본사 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KT민원실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더라구요 전화해서 그쪽 대리점 직원이 거짓말 했는지 사실여부부터 확인하고 저희어머니가 당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사에서는 대리점측의 잘못이 확인되면 영업정지를 몇일 시키던지 등의 손해를 주는 방법으로 처벌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부분들은 제가 확인할 수없으니 그 대리점 직원한테 사과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지금 8월말이 다되어가는데 전화 한통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리점 직원은 아직도 버젓이 거기서 일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본사 민원실이라는 곳은 계속 통화중이거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그냥 사과만 받고 끝내야 하나요?

2. 대리점에서 거짓말하고 계속 뺑뺑이 시키지만 않았어도 8월 5일에 해지할수 있었는데 10일이나 되어서(중간에 주말끼고 해서) 다른곳에서 해지할 수 있었습니다. 5일동안 KT에 요금 더 낸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습니다. 그 돈 못받아내나요? 

3. 이런 상황이 왔을 때 본사와 연락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해야 그 사람들이 이런얘기를 귀담아 듣고 제대로 조치를 취해줄까요?

 

KT의 이러한 형편없는 서비스와 소극적인 대응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민원실에서도 해지한 고객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대강대강 얘기나 들어주고 말아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통화하는 내내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는 식의 태도였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욕 한번하고  말면 되는데 이대로 두면 똑같은 경우는 아니더라도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길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그래서 어떻게 하셨는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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