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남학생이고요 가끔톡즐겨보고 그래요
소개는 넘어가고요..너무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무슨기분이라고해야되지 어쨋든 복잡해서 톡에 글써봐여
원래 다니고있던 학원을 끊고 계속 학원(그냥 수학학원임)을 알아보고있었어요
근데 친한친구가 쫌 멀지만 괜찮다는 학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ㅇㅇ..그래서 전 고맙다고 하고 막상 맘에드는곳도없어서 갔죠
근데 ㄱㅏ보니까 문에 무슨 '스파르타교육'이라고 쓰인 종이를 붙여놓고
복도는 약간 어두컴컴? 하더라고요
그냥 긴장되는 마음으로 원장님하고 상담하는데 괜찮은 분이다 라고 생각하고
상담을했는데 오늘부터 수업들을 수 있냐고 묻기에 괜찮다고 하고
15분?기다리고 수업바로 들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교실에있는 학생들은 한 20명?됬고요
딱 보기에 평범 그 자체였음..
근데 수업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시험지를 나눠주면서 오늘 시험본다고 ㅡㅡ..
전 시험지에 나온 부분 하나도안배웠는데 이게뭔지 싶꼬.. 가만히있다가
선생님한테 배우지않아서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다 짜 고 짜 싸 대 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진짜 아무한테도 맞아보지못한 싸대기를 맞았어요
그것도 모르는사람에게 처음보는사람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제 기분을 아시련지 ........ 예쁜 여자선생님이라면 그래도 쪼끔 괜찮았을껄 후덕하게생긴 남선생한테.......ㅅ......ㅂ...
맞자마자 진짜 교실은 3초동안 정적에 휩싸이고
전 멍때리다가 저도모르게 가방챙기고 집으로 왔어요 ㅡㅡ;
집으로가는데 암말안하고 쳐다보지도 않으심..
아밋휜 제가 진짜 왜 그때 신고도안하고 뭐라 암말안하고 집으로왔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후회만되네요..아 ㅇㅣ거 지금이라도 신고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