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사는 여잔데요..
그저께 저는 오후 7시쯤에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중이였어요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찌부되는줄..)
그때 어디를 갔다 오는길이라 짐이 진짜 많았거든요? 팔 아플정도로요..
(친오빠두 그때 짐이 많아써요)
사람들이 더 차고 완젼 저는 찌뿌되가지구 구석에 찌그러져 있었어요
운전석 뒤, 맨앞자석 그 사이에서요...(의자 하나있는)
거기서 서있는데 옆에서 뭔가 이상한 기운 느껴졌어요..
자꾸..... 어떤 남자분이 ..... 정말 이상한......걸 하더라구요?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거든요?
근데 자꾸 들이대는거예요.........자기꺼를....
설마.... 아니겠지....^^?
이러면서 옆으로 살짝 돌렸단말예요?
근데 아주 그냥 대놓고 하는것같더라구요..
막 지꺼를 저한테 부비부비? (아 더러워 ㅜㅜㅜ)
아 진짜 그 느낌 정말 더러워요., ㅜㅜ
발그림 지송요..ㅜㅜ
맨앞에 까만 사람이 버스기사 아저씨구요
그 뒤에 분홍색이 저구 제 뒤에 있는 파란색이 그 남자분이시구
주황색은 앉아계시던 사람이예요...
그때 저는 너무 무섭고 어이없고
첨당한건지라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구 아무생각안나구..
그래서 다른곳으로 갈려구 하는데 손잡이 잡는척하면서 못가게 막는것 같더라구요
그때 짐 부피도 커서 어떻게 빠져나오질 못했어요
그때 ' 핸드폰 핸드폰!!'이러면서 폰 꺼내드니까 멈칫.하더래요?
그래서 어쩌지.. 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 있을까?...괜히 나혼자
그런생각하는거 일수도 있잖아? 아냐!@ 여기서 나가야해' 이러면서
저혼자 겨우 겨우 빠져나왔음.. 끝까지 안보내줄려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그 놈 반대쪽 창가에 울 오빠야 있어서 오빠야 곁에 갔음 ㅠㅠㅠㅠ
아 정말 버스안에서 어떻게 오빠야한테 말할수도 없구,,, 흑흑
그 놈 어떻게 생겨먹었길레 면상 좀 볼려고 계속 쳐다봤더만 피하데요?
아나.. 진짜 버스에서 내리고 오빠야한테 다 말했더니
오빠야가 진작 말하지 그랬냐구 아까 너 옆에 있었을때 그 xx가 눈치를 보더라
막 뭐라고 욕해주고 괜찮냐 계속 물어보고 그 xx 만나면 정말 xx버리고 싶다고...
하지만 얼굴을 못봤는걸요... 그때 바로 앞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있었지만
통화중이셨구요...
아 정말 너무 끔찍해서 아무말이 안나왔어요.... 아직까지 생생해요..
그 남자분 인상착의는
어두워서 무슨색인진 모르는데 안경쓰고 머리 살짝 아주 살짝 길고
노란티에 청바지 입고 의정부 ○○동에서 이상한짓 했어요
아 정말 너무 기분 더럽습니다..ㅜㅜㅜㅜ
이런일 당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디다 신고를하고
버스안에서 뭐 어떻게 해야 그 남자분은 경찰서같은데 데려갈수있나요..
대처 방법두 좀 알려주세요 ㅜㅜ
저 그날 별루 야하게 입지두 않았습니다 ㅠㅠ
더운 여름날 반팔 반바지 입은게 죄인가요? 흑흑
지금도 너무 무서워요..
아직 이 일 친오빠 밖에 몰라요 흑흑
글재주가 없어서 정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