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오늘 개강해서 학교갔다오니 톡되있네요 ㅋㅋㅋㅋ
어머 신기해라ㅋㅋㅋㅋㅋㅋ일주일전에 올린글이라 신경안썼는데 깜놀했어요!
낼모레가 제 생일인데 네이트에서 선물주는듯.....하하;;
그 뒷일 궁금해하시는분이 계신것같아서 말씀드려요~~
민망하지만.....그냥......그일은 조용히 묻혔답니다 ㅠㅠㅠㅠ
제 연락처 가져가고나선 저한텐 연락이안오고
아마 편의점에 연락이 한번갔었나봐요
점장님이 알고계시더라구요ㅠㅠ
근데 별일 아닌듯이 말씀하셔서 담부턴 신경써서 제대로 팔기로하였습니다~~
그래도......아직 경찰은 무서워요ㅠㅠㅠㅠㅠ
관심가져주신분들 ㄳㄳ해요^.^
댓글덕분에 그날은 발뻗고잤어요ㅎㅎㅎ
제싸이는 연동이되어있지만 그래도....ㅎㅎㅎ
http://www.cyworld.com/01062684808
그리구 제 남친싸이.......공개해도 되나요???
우선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편의점 알바를 하던중에 불미스러운일이 생겨서
겁도나고...궁금한게 있어서 글좀 써볼까하구요
시간은 대략 6시경....띄엄띄엄오는 손님들 상대하고 있을즈음
딱봐도 고딩틱한 남자애가 야구모자를 쓰고 그위에 후드티에달린 모자를 덧쓰고 들어오더군요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른손님들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딩이 음료수하나와 소주 2병을 턱! 하니 가져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속으로 '후후후 넌 딱걸렸어 임마' 하며 신분증제시를 요구했지요
왜 저런애들은 신분증 제시하면 혼자 노발대발하면서 따지고보잖아요??
그런데 웬걸?
신분증을 저에게 당당하게 내미는겁니다
89년생이었어요 분명히
모자를 겹쳐서 쓰고있어서 얼굴을 자세히보진 못했지만
사진도 닮았더군요
신분증까지 내미는데 뭐라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봉투에 담아서 팔았습니다
그때까진 아무것도 몰랐죠
그냥 완전 동안인가보다...하고 넘겼는데
한 10분쯤지났나...
어떤 아주머니랑 그 아주머니의 딸로보이는 여학생 둘이서 매우 흥분한상태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군요
(파란색은 아주머니이고 빨간색은 저입니다)
"방금 여기서 학생한테 술팔았죠????"
전 당황해서
"네? 학생이라뇨 신분증검사까지 했는데요"
"아니 쟤 고등학생이에요 2학년!!! 아니 어떻게 미성년자한테 술을팔아!???"
"아니요 신분증 검사했더니 89년생이었어요. 아시는 분이세요?"
"네!!!! 나지금 신고하러 가는길이니깐 그런줄알아요"
하시길래 헐헐........
벙쪄있다가 일단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연발했죠ㅠㅠ
"죄송하긴 뭐가죄송해? 아무튼 지금 신고하러 갈거에요 어우 내가 정말@%@#&$"
정말 그 짧은순간에 별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아까 그 고딩이 민증을 위조한건가....
저아주머니는 그 고딩의 엄니인건가...
벌금물면 어떡하지??....
하지만 난 신분증 검사를 했는데??....
혹시 다른사람민증인가...
아냐 씨씨티비 돌려보면 모든게 풀릴거야.....'
라고 혼자 생각하며 위로하고있었죠
하지만 설마 정말 신고를했겠어~? 하고있던순간
경찰님 두분이ㅠㅠㅠㅠ들이닥쳤습니다ㅠㅠㅠ
전 살면서 경찰과 마주쳤던일이 없어서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죠
(제 머릿속엔 경찰은 무서운사람이라고 인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침착하게 상황설명했더니
경찰분이 제 이름 연락처를 적어가셨어요ㅠㅠㅠ
이거이거 큰문제가 될까요??ㅠㅠ
술담배 미성년자한테 잘못팔다걸리면 벌금 300만원이라고 들은적이있어서요...
신분증 검사했으면 일이 크게 가진 않겠죠???
톡커님들의 지식을좀 나눠주세요ㅠㅠㅠ
지금 너무 겁이납니다ㅠㅠㅠ저때문에 편의점 벌금물면...으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