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10월28일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뉴욕의 리버티 섬에 세워졌다고 한다.
왼손에는 독립선언서(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들어가 있음)를 끼고,
오른손은 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있는데, 머리에 씌어진 왕관의 7개의 첨단은
세계 7개의 바다, 7개의 주에 자유가 널리 퍼져 나간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저렴하게 가는 방법]
퀸즈에서 7번 전철을 타고 Timesquare역에서 내려
다시 1번으로 갈아타고 South ferry에서 하차
Battery Park 부두에서 페리를 이용, 리버티 섬의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아일랜드(Ellis Island)까지 가 볼 수 있다.
티켓은 $12이며 15:30까지 배터리 파크의 클린턴 캐슬(Clinton Castle)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Battery Park 의 전경들....
첫번째 사진은 티켓.
원래 티켓은 두종류인데 $20 짜리는 자유의 여신상에 관해 오디오로 서비스하는 걸
들을 수 있는 헤드셋을 제공한다고 한다.
우린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12 짜리 티켓을 선택했다...
어치피 한국어 서비스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12 짜리를 선택한다.
공원안에서 자유의 여신상복장을 한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tip만 주면됨)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
옆을 지나가면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묻곤 바로 그나라 국가나 대표곡을 연주하는 센스까지...
외국인이 연주하는 '고향의 봄'을 들을 수 있었다.
공원안에 '한국전 참전비'도 있고 저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티켓을 끊은 뒤 배를 타기위해 줄을 서야한다.
우리가 간날은 평일임에도 관광객이 많아서 1시간여의 긴줄을 서야했다..
10시경에 도착10시 30분에 티켓을 끊었으니 좀 늦은편 ...
좀더 일찍갔더라면 자유의 여신상 왕관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텐데 그때는 이미 마감이었다.
배위에서 바라보는 맨하탄의 빌딩숲과 강위로 지나가는 돛단배, 우리가 탄 종류의 페리들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른다.
15분경지나서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에 도착
웅대한 모습의 여신이 우릴 맞아주었다...
리버티섬안에는 자유의 여신상은 물론
주변에 철제로된 여러 사람모양의 동상들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곳과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파는 레스토랑도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Ellis Island에 내려 Immigration Museum 을 둘러보았다.
이곳은 비행기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배로 들어오는 미국이민자들이
처음에 이민수속을 밟기 위해 대기하던 곳으로 예전의 이민국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현재는 이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미국관광객들은 자신의 조상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찾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