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울산사는 26살 처자 임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 라그요,...
요즘 종종 올라오는 톡중에 혼자 영화보기...여행 가신분...
많이 올라 오길래 공감대를 가지고 몇자 글쩍임니다...
전 톡커님들....올린거 다~~~~~~해봤습니다..
결코 자랑은 아니지만...
저로썬 제가 세상에 왕따를 안 당하는 법이였져...
전 22살때 부터 외국인 호텔 을 다니게되었지요...
매번 3교대라는 것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고...
휴무 때마다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약 1년 이 지나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약 1년동안 문화 생활 없고 남친을 만나기도 힘들고....
평일날 쉬니까.... 그때 있던 남친은 일을 하니 만나지 못하고...
그래서 생각한게...무조건 나가보자,.....
그럼 어떻게든 되겠지.....그래서 무조건 시내를 나가서
아이쇼핑도 하고.....시내가 잘보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그렇게 있다보니...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넘 빡빡하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살았나???
밖을 쳐다보면서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통호ㅏ하는 사람들.....
호텔 같은곳은 서비스 업이라 사람과 무지나게 부딪히게 되져
휴무 만이라도 혼자만에 시간을 갖게 되니 좋더라구요....
여기서부터 혼자많은걸 하게 되었져....
혼자 영화 보기....(타짜 영화가 대박이 였다믄서...)
영화관에 가서 표끊는데... 계속 "혼자세요??"직원분이 계속
여쭈어보드라구요
얼마나 친절하신지....결국 소관에 들었갔는데....내뒷줄 4커플 내앞줄 3커플
내가 앉은 줄 은 아주 중간자리 나홀로 앉게 되었더라구요...
얼마나 영화보는동안 뒷통수가 따갑던지.....
그이후 해운대..등등... 영화볼때 표는 인터넷 예매하고 갑니다...
그리고 콘서트
저 빅마마 엉뉘들.... 윤도현 밴드 오라버님... 싸이 오빠
완전 조아라 합니다...
혼자 갔냐고요?? 혼자 갔습니다...
윤도현 밴드 땐....남친이랑 싸워서 욱하는 맘에 갔는데...
혼자 울면서 열씨미 놀다 왔고....빅마마 엉뉘님은 제생일날
친구가 티켓2장 선물해줘서... 1장은 지베 모셔놓고 혼자 가고...
싸이 콘서트능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빵구 냈다믄서.....
그래서 혼자가고... 나름 괜찮다믄서.....왜왜 혼자가면 어때서요....
다들 청승이라 하는데 아닙니다...
살면서 혼자 할수 있는걸 찾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남친이 있다면 같이 할수 있는일이 지만....
남친 있을때도 가끔 혼자 영화 버르 가고 그래써요...
걸려서 혼나기도 많이 했그요....
옛남친이랑 싸우고...
반항 한다고 폰 꺼놓고 광안리로 훌쩍 떠난적......
가서 광안대교 가 젤 잘보이는 방으로 얻어놓고
회센타 가서 회 사와서 방에서 먹고
광안리 걷고 나름 잼나게 놀다가 울산 올라가고...
그이후 부터 맘이 답답하거나...
울쩍하면 그곳으로 직행하져.,...
이제 여기 주인아주머니랑 넘 친해서
아침에 깨워서 밥도 주시고 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자 술먹기...
이건 아주 못하겠더라그요...
호텔 다닐때....11시에 마치면 만날친구도 엄그...
나온다는 애도 음고 불러내기도 못하고...
그래서 집앞 투X리 에 가서 뻔뻔히 주문 하고 혼자 소주 1병 먹고
나왔습니다...
계산 하는데 이모가 혼자먹고 싶을때 오라고 같이 먹자고....
그이후 부터 약 5년 이 지난 이후도 집이 이사 갔지만..
우울하고 울적할때....이모랑 한잔씩 하러 갑니다
동네 라 사람들이 많이 없거든요....
지금 제가 일하는 업종도 친구들과 시간 맞추기 힘든일이라...
다시 윗에 적힌 내용을 반복 하고 있답니다...,
남친이랑 기념일날 헤어지고 혼자 거북이달린다 보고
혼자 스티커 사진 찍고 아능 언니 초빙해서 술진탕 먹고...먹이고...
ㅋㅋㅋ 이렇게 하루를 보냈더니 예전부터 맘 정리를 했었는지
몰라도 좀 덜 아프더라구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모질어 빠져가지고 지혼자 안힘든척 청승응 다떨고 산다고...
좀 그래 살면 어떻다구요....
남한테 피해주고 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인생 즐기겠다는데....
여러분 혼자 하는건 절대 청승 맞는게 아니예요...
첨이 어렵지.....하다보면 참 쉽죠잉~~~~~
혼자 즐긴 다는건 자신에게 여유를 줄수 있다는 거예요...
님들도 남의식 하지 말고 자신에게 여유를 주시는 건 어떤지.....
" 사람은 하나에 생명체 입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자판 두들겨서 욕하지 마시고
당당히 앞에 두고 욕하십시오...
언제든지 상대해 드릴테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