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기가막힌 명작 이 탄생하였다
소름끼치도록 잘 만들어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김혜자의 '엄마' 는 너무나도 억척스러운 ,
익숙한 우리의 어머니 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 소름끼친..
목격자를 죽이고선 ,
미쳐 인식조차 하지 못하다,
직감적으로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것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정말 소름 끼치 도록 무서웠던건
정말이지 알수없는 진태(진구) 역이었다.
사건에서 완전히 멀어져있지도
그렇다고
개입해 있지도 않은 그..
하지만 그만이 이 모든것을 보고있는 듯했다.
가장 무서웠던 설정중하나..
마지막에 원빈이 두부에 있는 초를 끌때 ,
그는 변태폰으로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그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는것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가~
이렇듯 마더의 모든 인물은 섬뜻했다.
매우 현실적이며 , 또한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바보는 ... 바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