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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쒰떠뻑 |2009.08.26 00:30
조회 11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동원 1년차 남자아이입니다

우선 지금 제 헤어스타일은 핀펌입니다

사람들이 막 신기하게 쳐다보죠

길가다가 아줌마들이 이거 가발이여 뭐여 ~ 하면서 머리 만져보면서 얼마주고 했나고 물어보고 남자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는데 여자분들은 마주오면서 웃고  뒤에서도 웃는사람도 있고 괜찮타 멋있다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이튼 어딜가나 제  머리때문에 사람들이 많이쳐다봅니다. 

오늘 친구랑 인천 가서 중고ufo마이크를 사서 기분좋았습니다(인터넷에 재고가 되어 중고로 겨우 구했습니다)인천갔다가 친구가 알바할곳 카페(부천역부분)에  갔다가 시간이 되어 저와 친구 는 부천역으로 갔습니다 오늘도 어찌나 더운지 역안에 슈퍼에 가서 아이스티를 먹고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전철이 오는 소리가 들려 재빨리 줄을섰죠 전철문이 열리기전에 창문으로 보니깐 사람들이 조금 있었는데 맨끝에 봉있는자리아저씨옆에 유독 한자리가 비더군요 그래서 재빨리 자리에 앉았습니다(oxoooo)일은 그때부터였습니다 갑자기 엉덩이 사이 X꼬에 따뜻한기운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냥 전에 앉았던사람 기운이 남았나 싶어서 그냥 계속 있었는데 따뜻한기운이 더 심해진거같아서 주위를 살펴봤죠 그런데 옆에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절 보면 피식 웃는 겁니다 저는 그냥 제 머리때문에 그런지 알고 저도 같이 따라 웃어죠 ^^ 제 옆에 있던 아저씨가 "괜찮아?" 그러는 겁니다 저는 뭣도 모르고 "예?"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저희 의자 맨구석 아줌마가 저한테 "아가 신문지 깔아줄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뭔 일인지 몰라 의아했죠 .... 그순간 옆에 있던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제 옆(구석)아저씨를 가리키는 겁니다 그리고 "오줌쌌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순간 저는 일어나서 바지 엉덩이부분을 만져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엉덩이 가운데 라인 이 젖었습니다 그걸 본 제친구랑 주위사람들은 웃고 저는 진짜

쒰떠뻑 울고싶을지경이었습니다 친구가 보더니 괜찮다~ 이러면서 놀리는데 어찌나 민망했는지 ...그옆에 있던아저씨한테 아저씨 "진작좀 말씀좀 해주시지"하면서 물어봤는데 자기도 몰랐다고 그냥 오줌냄새만 났어다고 그러고 ...정작 그 범인 아저씨는 다다음역에서 내리고 저는 그냥 울상이었죠 근데 가는 역마다 사람들이 그자리에 앉을려고 하는데 제가 그자리 사수 하느라 바빳습니다 제엉덩이도 신경써야하느라... 역시 아줌마들 우선 들이대기에 대가 이십니다 결국 저는 신도림역 화장실에 가서 휴지로 대충 닦고 집에 가서 빨래하고 목욕했습니다 다행히 청바지 두꺼운껄입어서 다행이지 면바지 흰색입었으면 아휴 ~ 난리 났을껍니다

정말 오늘 같은 날에 복권샀어야 됬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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