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됐네요" 가 아닌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톡됐네요 ㅋㅋㅋㅋㅋ
얼마전 택시기사 관련된 톡을썼다가 헤드라인 됐었는데
요번엔 톡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톡톡 메인에!!
운영자님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내가 타고 다니는 차가
톡메인에 뜨다니 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b200115388 얼마전 헤드라인 됐었던 제글입니다 ㅋ
http://www.cyworld.com/01055783052 이건 제 싸이에요 ㅋㅋㅋㅋㅋ
웃긴자료 많으니 많이들 퍼가세요~ㅋ
(참고로 저 아직 쏠로 입니다 ㅠ)
아 글구 어떤분이 몸상태 안좋으면 소장님께 말해서 조퇴하지 왜 위험하게
운행했냐 하셨는데 그게 안됩니다ㅠ야간엔 가치일하는 기사님과 저 단 둘뿐이라
한명이선 절대 이공장안을 다 못봐요 박스바꿔줘야 하는 기계도 많고
부르는 사람도 많아서요;; ㅠㅠ 조퇴되면 당장 말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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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에 중독되어 헤드라인 한번 되고 나니까
완죤 중독된 부산사는 성실한 직딩 20대 남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일이 생각나, 한번 써봅니다 ㅋ
몇개월전 사람이 넘없어서 몇개월을 야간근무만 했던적이 있었죠;
집이랑 회사가 넘 멀어 일도 12시간이다 보니 밖에서 보내는시간 총 15~16시간...
평일엔 하루 잠을 거의 못자다시피하죠;;
하루는 저녁5시에 출근할려고 일어났는데 그날따라 굉장히 피곤하더라구요;;
친누나한테 피로회복제 어딧냐고 무러봤죠 ㅋ
"누나 피로회복제 어딨노" - 저
"컴터 책상위에 있는거 봤다" 누나
그때 저 그날따라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아침에 퇴근하고 집에서
그날도 톡톡/헤드라인 보다가 낮12시쯤에 잠들었었죠;;
컴터책상위 오른쪽편에 알약으로 보이는게 있길래 먹었드랬죠;;
비몽사몽인 상태라 제대로 확인도 않하고 맞겠지 하며 걍 먹었습니다.
하지만......그약은 그날 하루 종일 최악의 하루로 만드는 계기를 제공해준 약이죠;;
정말 출근전엔 먹지말아야할것을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누나가 잠깐 컴터방에 뭐좀 꺼내러 오더니 무심결에 무러보더군요
"피로회복제 여깄는거 먹었나? (왼쪽편을 가르키며) -누나
"(오른쪽편을 가르키며) 이거 피로회복제 아니가??" - 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니 미쳤나 왜 수면제를 먹노!!" - 누나
응..? 방금 내가 먹었던것은.....피로회복제가 아닌.....수면제.........???
허.......전 순간 몇초간 수십가지의 생각을 하며 멍~~했어요 ㅠㅠ
"아 X때따 오늘 그럼 일 어떻게해"
"아놔 안그래도 잠별로 못자서 지금 더자고 싶은생각밖에 않나는데"
"아오 좀따 나가면 다음날 아침9시 되야 집에 들어오는데 아놔"
"아놔 억울해 내가 먹고싶어서 먹은게 아니야!!!"
수십가지의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교차해 나가더군요;;
예전에 잠이안와서 수면제 몇번먹어본적 있습니다.
그땐 20~30분만에 반응이 오더라구요.
일단 출근했습니다. 서면지하철역 부근에 회사통근버스 오거든요.
서면까지 오니 반응이 제대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와...서있는데도 힘이 하나도 없고
누우면 금방이라도 퍽! 하고 쓰러질 정도;;;;
통근버스안에 앉자마자 5분만에 바로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버스타고 회사까지 약 30분걸리거든요. 보통 저는 퇴근할때만 버스안에서 졸곤합니다
출근할땐 거의 잠이않오더라구요. 30분뒤 회사도착한후 같은회사 다른업체 아저씨가
다왔다고 깨워주시는데......아.....정말.....
원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야할것을 오히려 그 깨운아저씨가
원망스러울 정도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ㅈㅅㅈㅅ
눈과 온몸에 힘이 풀린체 작업복을 가라입고 일을 하려는데.....
이쯤에서 이글보시는분들은 이런생각들 하실겁니다.
"수면제 먹고 출근했는데 뭔 살인사건 낼뻔했냐" 라고;;;
저 여기회사에서 지게차 기사로 일합니다.
아싸리 서서 일하며 막 움직이며 활동하면 그나마 좀 낮겠지만
지게차는 앉아서 운전만 하자나요;; 12시간 내네 지게차만 타고 다닙니다.
밤12시에 야식시간 밥을 먹는데.....휴.....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밥먹고 새벽1시쯤부터 잠이와서 미치겠더라구요;;; 할꺼없어도 계속 움직였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가벼운 스크레칭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그러다 차 운행중 순간 졸면서 가다 기둥에 들이박고;;;
그리곤.....
(발로그렸.....ㅈㅅ ㅋㅋㅋ)
대충 저게 뒷모습을 그린건데요 작업끝난 박스 교체해주는 장면입니다.
저렇게 가고 있다가 졸면서 운행하다 그만 기둥을 박을뻔해서
그 기둥을 박았다면 위에 선반이 떠러지면서 저분들 머리위로 떠러집니다.
허허....다행히도 바로옆에서 작업하던사람이 깨워서 부딪히기 일부직전에 깼지만;;
그리고 여기 동남아 (필리핀) 애들이 여러명 일합니다.
걔네들이 작업다했다고 부르길래 갔더니 또 잠이와서 다행히 가속패달 밟지않고
천천히 가고있는중이라 다행이지 졸면서 가다 박스 든상태서 어떤애
그대로 쥐포 만들뻔......걔네들 한테 그날 욕 엄청 많이 먹었어요 ㅎㄷㄷ;;
결국 가치 일하시는 기사님께서 1시간 자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괜찮습니다 그래도 될런지...." 하고서 후다닥 사무실로 올라가 잠을 잤죠;
누운지 1분만에 바로 잠들더라구요 -ㅁ- 그 기사님 엄청 고마웠습니다 ㅠㅠㅠㅠㅠ
거의 저한텐 구세주급 이셨어요 ㅠㅠㅠㅠ ㄳ ㄳ ㄳ
그렇게 몇시간은 참고 일하다 6시쯤 되니 1시간뒤에 교대란 생각에
또 잠이오더라구요;; 7시좀 넘어서 교대를 한뒤 샤워하고 사무실가서 조례하는데
울 소장님께서 하시는말이 하나도 들리지도 않고;;;
퇴근길 통근버스안에서 또 잠을잤죠;
버스내린뒤 지하철역에서도 계속 졸면서 왔습니다. (-_-)zzZZZ
다행히 그날 다음날 토요일이란 생각을 가지며 일해서 겨우 참긴했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손발이 오그라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사고낼뻔한건만 토탈 수십건은 될꺼같아요;;;
아침9시 반에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밤11시 40분 좀 넘었더라구요 ㅋㅋㅋㅋ
14시간이나 잤다는;;; 일어나서도 몇시간동안은 몽롱한상태;;;;
전 그날이후로 피로회복제 먹기전엔 꼭 확인을 한답니다 ㅠㅠ
정말 오랫동안 심장마비걸릴뻔한 기억으로 남을꺼같아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하루종일 어떻게 잠을 참았는지 ㅋㅋㅋㅋ
참 이건 제가 타고 다니는 차에요 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울회사 다니는 사람 아무도 이사진 않보길 ㅠㅠ
부끄럽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