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자고 일어나니 톡됐다는 말이 진짜네요!!
아 음 짧게 후기를 쓰자면 이모가 너무 열받아서 홈페이지에 글올리라고 해서
올렸더니 본사에서 사과 답문이 올라오긴 했는데....별로 와닿지는 않는다는...ㅠㅠ
아무튼 헤드라인 되서 기뻐요!!!!!!
여러분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하던 20살 여대생입니다.
화장품 사러갓다가 당한 정말 어이없는 일에 판을 씁니다.
이제 2학기도 오고 해서 색다른 화장법을 좀 해볼까 해서 화장품을 사러 갔어요.
저희 가족은 거의 그쪽 화장품을 이용해서 평소에 쌓인 포인트가 많거 든요.
그 포인트로 화장품을 사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시내 그 매장에 갔죠.
들어가서 엄마 포인트가 얼마나 있나 조회를 햇는데 그 아줌마께서 포인트를 조회
해보고 포인트로 사려는 걸 아시자 표정이 ㅡㅡ 요렇게 싹 굳어버리시는 거에요.
쓰던 화장품도 다 떨어지고 새롭게 화장도 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사고싶은게 있었서
맘에 드는 화장품을 들고 친구들이랑 살까 말까 얘기하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대뜸 오시더니 " 이건 하나밖에 안남아서 포인트로 못사 . 돈주고 사야되 "
이러시는 거에요.
그리고선 " 요즘 월말이라 화장품이 거의 다 한개씩 밖에 안남아있어서 포인트로 살수
있는게 별로 없어 " 이러셔서 전 그 화장품매장은 처음 가보고 ㅠㅠ ![]()
포인트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지라 왠지 주눅 들어서
화장품 한두개만 골라서 얼릉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아줌마 하시는 말씀.." 다음부턴 포인트로 우리가게에서 안판다~"
이러시는 거에요! 두둥.
아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일단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화장품 잘 샀냐고 물어보시길래 이래서 이래서 별로 못샀다 이랬더니 우리엄마
열폭!!!!!!!!!!!!!!!![]()
당장 이모네 매장에 전화해서 이게 맞는 행위냐 물어보시더니 이모도 열폭!!!!!!!!!!!!![]()
하셔서는 우리이모. 서울 본사에 전화해서 이런 매장이 있다고 했더니
본사에서도 이런 매장이 요즘 많이서 회사 이미지 차원에서 걱정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모한테 들어보니깐 포인트로 사는건 그만큼 우리 회사 물건을 많이 이용해줘서
고맙다고 더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하던데
그리고 포인트로 산 화장품은 다시 본사에서 그 양만큼 보내준다고 하네요...
처음엔 아줌마가 돈받고 못파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이모 말 듣고 보니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수중에 돈이 안들어오니깐 그런건지...
어리다고 무시한건지....
그래서 서울본사에서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전화 오긴 했는데 분이 풀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말들어보니깐 그 아줌마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그랫다네요.
이모도 열받아서 막 저보고 빨리 자기네 회사 홈페이지에 글올려야 된다고 그런 작은
매장 하나때문에 회사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분노 분노 하고계세요.
아무튼 포인트로 이렇게 화장품 사는거 정당한건데 포인트로 물건 산다고
눈치주는 사람들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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