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랑 많이싸우는데 리플구함~~~~~

19남.♡ |2009.09.07 01:53
조회 396 |추천 0

저는 좀 어려요 ㅋㅋㅋ 이제 19살 남자 고등학생이고요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로 17살이에요ㅋㅋ

 

예전에도 한번 사겼었거든요 중학교때 그리고 헤어졌다가 제가 걔를 잊지못하고 다른 여자들을 많이 못 만났어요.!

 

기회가 되고 참다 참다 용기내서 다시 연락하고 그러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거든요.

 

이제 42일째 입니다.! 근데 문제는 예전에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지금은 조금 나이를 먹고 사고능력이 많이 길러지고 감수성이 더 많아졌다고나 해야할까.?ㅎㅎㅎㅎㅎ

 

그래서 인지 매일 싸우게 되네요 물론 문제는 저한테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남자인 저는 B형 처녀자리이구요 여자는 A형 처녀자리 입니다. 우연치 않게 양력으로는 생일이 하루밖에 차이가 안나네요ㅎㅎ

 

기본적인 문제라면 뭐 이런거 입니다.

 

여친 曰 : 나 오늘 어디가.!

남친 曰 : 어디.?

여친 曰 : 어딘가에~

남친 曰 : 아 어딘데.?

여친 曰 : 어딘가 간다니깐 ㅎㅎ

 

이때부터 조금씩 슬슬 짜증이 밀려오죠 ㅎㅎ 먼저 말해놓고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어디 가는지 그 위치가 어딘지 정도는 말해줘야 하는게 매너이고 기본 사귀는 자세 아닌가요.? 뭐 지 딴애는 자기 맘이랍니다;;ㅋㅋㅋㅋㅋ

 

또 뭐 이런거 입니다.<문자할때.!>

 

여친 曰 : 아직도 컴퓨터 해.?

남친 曰 : 응~ㅋㅋㅋㅋㅋ

여친 曰 : 그럼빨리자

남친 曰 : 아 방금 껏지~ㅎㅎㅎㅎㅎ

여친 曰 : 그럼자(뚝...)

 

뭐 이모티콘 이런거 그냥 잘 안합니다. 귀찮다네요;; 솔까말 이모티콘 저도 이런거 잘 안했거든요. 작년 까지만해도 근데 애들한테 욕을 하도 먹어서 ㅎㅎ 바꾸기 시작했고 지금은 제가 막 안하면 왜 그런식으로 문자하냐고 애들한테 말합니다 ㅋㅋㅋ

근데 여친이 저렇게 말하면 뭐 저는 하고싶은말 있어도 하기 싫어지죠... 당연히... 할말은없게 되고 침묵... 잘때 자더라도 기분 좋게 자면 좋지만

 

항상 저런 예의 문제로 제가 짜증내고 걸고 넘어지고요ㅎㅎ 그리고 여친이 넌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 합니다;; 저는 제가 여친에 뭐 요구한거 많고요 또 바라는거 많습니다. 사람은 다 욕심쟁이고 누구나 대부분의 본심이 딴사람이 해주길 바라고 그걸 요구하기만 하는게 대부분이잖습니까.? 그만큼 바랐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

 

여친이 그럽니다. 넌 나에게 요구한거 난 다 고쳤다고 근데 넌 내가 요구한거 안 고쳤다고 그니깐 이제 난 포기할거라고. 그래서 전 이렇게 말했죠. 난 포기 못한다고 포기는 패배자나 하는 위로의 말이나 패배자의 변명이라고 했죠. 물론 그 포기를 안해서 계속 싸우는 연결의 고리가 될수있을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렇게해서 언젠가는 좋아지게 되고 매력있는 이성이 나타나더라도 그사람이 그렇게 바뀌었고 그런 매력이 남아있어 매력있는 이성이 나타났을때도 망설이지 않고 떨쳐낼수있는 힘을 기를수 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해서 포기를 못하구있구요 여친은 요구하는거 포기 해달라합니다.ㅎㅎㅎㅎㅎ 제가 바보이고 한심한놈인가요.? 제가 B형은 맞는데;; 약간 소심한케이스와 남자다운 케이스를 두루두루 가지고 있어서 여친이 막말하거나 막 대충 대답한거에 잘 상처받기도 하고 그래서 여친은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하기도 합니다.

 

또, 42일동안 사귀면서 물론 제가 남자고 그러니깐 좋아한다고 말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죠. 정말 첫사랑이라고 느끼고 있기도 하고요. 여자한테 막 매달리고 이렇게 열성적으로 잘해주고 여자때문에 운적도 처음이고요 ㅎㅎㅎ(이번에도 사귀면서 사실 얼마안되서 헤어졌었거든요 ㅋㅋㅋㅋ 헤어졌다가 다시 사겼더니 계속 반복되네요... 거의 맨날 싸운다능ㅋㅋㅋㅋㅋ 42일중에 30일 싸운듯.?? 여자친구도 다시 반복될꺼 알았다고 주위에서 다들 그렇게 말했다고 하구요...;; 저또한 그렇구요) 근데 여자친구는 그런말을 안해줍니다. 물론 제가 많이 걸고넘어지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지만... 충분히 할 기회는 있기도 있었습니다. 공원에서 자주 만났기때문에 분위기도 나름 있었구요...

 

예전에는 그 말 한마디 듣고싶었던거에 목말라있고, 또 간절했거든요. 근데 여친이 제가 해달라는식으로 말해주고 또

 

남친 曰 : 너 나 좋아하냐.?

여친 曰 : 그런걸 굳이 말로해야되.?

남친 曰 : 그냥 듣고싶어서~

여친 曰 : 정말 너가 그런거 물어볼때마다 말할가치가 안 느껴져...

 

장난으로 저렇게 말할때도 있고 진심으로 말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처받았거든요. 아까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거 한번만 말해주면 치료될거같다고 그러니깐 아까 상황이 좀 싸운 상황이었어요ㅎㅎ 그래서인지 그런말 해주고싶은맛 안나... 이러는 겁니다. 또 여친은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고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서로 키스도 안했습니다. 자랑아니지만 제가 할려고하면 피하더군요 또 그냥 대뜸 뜬금없이 말로 왜 안하는거야 라고 물어보면 아직은 별로라고 하고요 도무지 알수없는 행동들로 인해서 자주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나면 스킨쉽은 많이 하네요.

 

뭐 저런 상황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제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달래주어야 할까요.? 또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가 좀 더 부드러워지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장난을 치는걸 별로 좋아하는게 아니지만 여자친구랑 장난치는거 가지고도 싸워서 요즘엔 그나마 조금 아주 조금 낳아져서 제가 장난도 치고 장난치는거 좀 받아주기도 합니다ㅎㅎ 집착이나 의심도 많이 없어졌구요... 그치만 맨날 싸우게 되다 보니 정말 저에게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리구요 ㅋㅋㅋㅋㅋ

 

음 뭐 헤어져라 너네 둘은 안맞다 이런거 써주셔되 되요.! 단지 ㅋㅋㅋㅋㅋ 성의껏 정말 한마디의 조언이라도 제대로 달아주셨으면 감사합니다~~♡(긴글읽느라 수고하셨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