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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xx동 모 bar 130만원의 술값 황당 그자체.

닝기루 |2009.09.07 10:23
조회 2,645 |추천 0

저는 토요일날 황당한 일을 다한 청년입니다.

모 바에서 친구와 둘이 술을 마셨는데 카드명세서에.....

130만원 가량 찍힌  명세서를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주량이 약해서 처음엔 카프리 1병(나)

초코뭐같은 고급 맥주으로 4병(친구)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우리 샷잔(전 이런게 있는지도 모름) 한번 먹어 보자고 해서

그러자고 한다음 개인당 5잔을 마셨습니다.

집에서 술을 깬후 어제 얼마나 나왔지 본후 정말 깜놀 했어요?

무려 130만원가량 찍힌 카드 명세서.......

그래서 부랴 부랴 술 먹은 bar로 찾아 갔습니다.

bar 를 자주 안가는 사람이라서 언제 가계 문이 열리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bar로 향했습니다.

당연히 문은 열리지 않고 내가 먹은 술 자리가 그대로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다리다 저녁때 다시 오자 그럼 문이 열어 있겠지 하고 밤 12시경에

다시 가계를 찾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종업원 : 어서오세요.

나 : 딱 보니 어제 있던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종업원 어디 있냐구 물어 보니깐

종업원 : 지금 저 혼자에요

나 : 그럼 어제 일하던 연락처 좀 알수 있나요?

종업원 : 연락처 모르는데요.....

나 : 그럼 사장님 전화 번호 알수 있나요?

종업원 : 모르는데요.

나 : 그럼 가계에 무슨일 있을때 어디에 전화 하냐구...

종업원 : ..................

나 : 말이 되냐구요 일한지 2일 밖에 안된 사람한테 가계를 맞기고 가는 사장이 어디 있냐고...

종업원 :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자리에 없어서 

나 : 그럼 어떻게 연락 할 방법이 없나요?

종업원 : 정말 죄송합니다. 연락처 알려주시면 내일 연락 드리라고 할께요

나 : 그럼 어제 먹었던 계산서 좀 보여 달라고

종업원 : 찾아 봤는데 없어요 다 가지고 가셨나봐요?

나 : (정말 슬슬 화가 나서 미칠지경 이였습니다.) 이해 할수가 없다고 

어떻게 그런게 없냐구 매상을 기록을 안하고 어떻게 하냐구 막 물어 봤어요.

그럼 사장님이 어떻게 확인 하냐고.....

이래저래 막 따지고.....

 1시간 실랑이 끝에 저는 벽(종업원)에다 말하는 것 같아 하는수 없이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퇴근 하고 다시 가계로 찾아가서 사장을 만날수 있을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여러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악플 달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 한달 생활비를 이렇게 포기해야 할까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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