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4살 남아입니다.ㅎㅎ
자기소개는 이걸로 대충 마무리하고 ㅎ
제목처럼 그냥 애인이 화장실에 생리대를 버리면 뭐가 나쁘겠습니다만;;
애인이 아니라 그냥 여자친구라.....
제가 어머니랑 단둘이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셨구요.;;
뭐 그사이 어머니는.. 외로우셧는지;;요번년도 부터;; 남자친구가 생기셨더군요.
뭐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ㅎㅎㅎㅎ 각설하고;;
어머니 남자친구분..그니까 아저씨랑 어머니가 매일 저 한테 하는 이야기가;;
어렸을때 여자 잡아서 일찍 결혼해라.. 나이들면 이것 저것 따지는 것도 많고
어쩔수 없이 결혼하게 된다..라든지 여자친구있으면 재발 대꾸와라;;;
아니면 제가 그냥 여자애들하고 통화하고 있으면 옆에서 누구야 어떤 기집애야!!!
오라고해!!ㅋㅋ 요로케 ㅡㅡ;;;; 자주 장난을 치십니다.
뭐저랑 어머니랑 비슷해서 성격도 털털 하시고 밝고 장난도 많이 치시는 어머니입니다.
그런대 ㅡ_ㅡ.. 사단이 났습니다.
토요일 저녁 어머니께서 아저씨랑 바다를 놀러가따오신다고 해서 집이 비어있었습니다
저는 방에서 뒹굴 뒹굴 하고 있다가 한 여자 친구가;;
컴퓨터가 고장난것같다고 고쳐달라고;;
저나가 와서 우리집도 비였고;;;(딴 맘품은건 절대 아닙니다. )
해가 중천에 떠있기도 했고;; 우리집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개도 차가 있고하니 그냥 들고 오더군요.
그래서 요곳 조것 만지니까 고쳐지고 시간은 어느덧 흘러 ;;5시경?
출출하다보니 집에 스파게티 재료가 있길래;;; 개보고 해달라 하니까 해줘서;
먹고 또 심심하다보니; 같이 영화나 다운받아서 보고 난후 집에 보냈습니다.
일요일 저녁 집에 어머니가 오시고 저보고
"집에 누구 왔었어 아들?"
그래서 뜨끔했지만 ;;(죄 지은것은 아닌데 ㅠ)
"아니;;;아 개~(딴놈)있지 똥고 개와서 잠깐 뭐 좀 먹었어 ㅎㅎ"
"아 그래?? 잘했어~"
....1박2일을 보고 난후...엄마가 샤워를 하고 나온 후에...
어머니가 갑자기 통닭을 시키시더군요.
전 또 흐흣 아싸 ㅋㅋ엄마 맥주도!!!!^^;;;
....소주를 사오시더군요...
그때부터 였습니다.
솔약국집 아들들 시작할떄부터..
개그콘서트 10주년 특집..끝날때까지..
갖은 잔소리 ~~~
"젊은 혈기에 보고있으면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그러지?
다 이해하는대 그래도 지켜줄수있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책임질 수있을 떄 해야한다"
"아직 능력이 있고 믿음이 있을때 확실하게 해라"
"아들이 딴 애들에게 상처 주게 하는 짓은 이 엄마 눈 감기전에는 절대 못본다"
.....이하...전 그냥 벙찐 채로...어머니랑 소주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결심 했지요 우리 엄마 왜 그럴까? 용기 내서 물었습니다.
"엄마;; 지금 하는 예기 다 옳은 말인 것은 이해 하겠는데;;;갑자기 그 예기를 왜??"
".....솔직히 말해 토요일날 누구 왔었어?"
"어?? 개똥이 왔었는대;"
"거짓말 할래??!!!!! 엄마도 안쓰는 생리대가 왜 화장실 휴지통에 있어!!!!!"
..................
그랬던 것이였습니다. 화장실에 제 친구가 ㅠ 생리대를 버리고 갔었습니다.
그 이후에 ㅠ 갖은 변명<?>아니 사실을...말했는데도 여태까지 안 믿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이제 대꼬와바라 이쁘더냐? 그래 부모님은??
약간 고지식한<?> 엄마ㅠㅠ귀도 얇아서 주위에 사람들한테
이상한것들을 무러보고 이것저것 듣고 있는듯합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이런 폭주를 막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