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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경험한 일(실화) - 게이&살인

여자가좋아요 |2009.09.08 17:42
조회 8,180 |추천 2

저는 서울에 자취하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태원에서 겪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합니다.

 

서울사는 사람으로써 밤에 이태원을 2번가봤는데

2번다 안좋은 추억이 있었고 정말 난장판 이더라구요 너무 시끄럽고

난장판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저는 신림에 살고 있는데 신림도 밤에는 엄청 지저분하다고 소문이

자자 하죠 그런데 이태원은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어쨋든..

얼마전에 아는 후배와 같이 (후배 집이 이태원 하x트 호텔 부근입니다.)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밤의 이태원은 외국인이 95% 정도더라구요

신기하기도하고 외국인들 보는 재미도 있구

 

마치 외국간 느낌이랄까..

 

어쨋든 후배와 용산에서 먼저 술한잔하고

영화'10억을'본뒤에 택시를타고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이태원역 부근에서 내려서 유흥가로 쭉올라가려고 걷고있는데

 

어떤 외국인무리 ( 흑인2명 백인1명 ) 이 있더라고요

저와 후배는 신경안쓰고 걸어가는데

 

뭐라뭐라 시부렁 거리더라고요 영어로

 

자세히들어보니  'FucK 어쩌고가 난무하는 소위 외국영화에서 많이 나오는욕설'

등을 저희에게 난무하더라구요 . 첨엔 신경안쓰면서 사람많은쪽으로

쭉걸어갈생각으로 걸어가는데 (솔직히 밤에 흑인덩치 보면 쫄기마련입니다.. 외국에서 잠시 살때도 조심하란 이야기 많이들었구요) 계속 시비를 걸더라구요

특히 백인 한명이 계속 욕하고 흑인 두명은 비웃으면서

'영어 못하냐 ? 못알아듣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너무열받아서 저는 홱 뒤돌아보고 가만히 화난 눈빛을 보내며

'stop it' 이런식으로 말을했었습니다. 차마 욕할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열은 받는데도..

 

근데 그순간 흑인한명이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면서

저를 위협하더군요 썩소를 날리면서

또 한명의 흑인은 손에 데킬라 병? 같은걸 들고 있더라고요

머리를 후려치겟다는 그런기세로 ㅡㅡ;

백인은 저희 가로막고 못가게 뒤로 

순간 진짜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주변에 새벽이라

사람도 하나도 없고 깜깜하고 유흥가는 저 위로 올라가야 있었거든요

저랑 제후배는 'x됏다' 생각하고 어떡하지 하고있는데 마침 이태원 위쪽에 있는

경찰차에서 순찰돌고있다가 저희를 다행히 발견해서

 

그 외국인무리는 도망가더라구요 경찰서에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인상착의 말하고 했답니다.

 

경찰서에서 가끔이런일이 일어나는데 그냥 시비붙어도

무시하고 가는게 최고라네요 뒤돌아보지도말고

걔네랑 싸움나봣자 또는 우리가 피해입어봤자

 

재판도 우리나라에서 하는게아니라 불리하고 보상받기도

힘들다고 .. 어쨋든 이런 일을경험하고난뒤 이태원 가는게 꺼려졌네요.

 

 

 

이때부터 이태원이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수역에서 집(신림)까지

걸어가야 하게 될일이 생겼습니다.

새벽이라 막차도 끊기고 ㅡㅡ; 차비도 마침 없어서..

 

연습실 레슨이 늦게끝나서 걸어오게되었는데

 

그때 마침 이태원 하x트호텔 길 ( 나중에 알았는데 일명 '게이로드' 라고하더군요)

 

거기로 쭉걸어가는데 왠 남잔지 여잔지 알수없는 분들이

말을 걸더라고요 이리와보라고 이야기좀하자고 ..

 

전 너무당황해서 그냥 무시하고 막걸어가는데

지나가는 차들이 그 게이들을 태우고 가는 이런 걸 보게 된겁니다.

 

전속으로 저 운전하는놈들 뭐하는놈들이지 ㅡㅡ;

더럽다 뭐 어쩌고 혼자 욕을하면서 걸어가는데

 

어떤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어가는데 옆에 서더니

타라는겁니다. 멀쩡하게 생긴 중년아저씨엿는데

인상쓰고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는데

하x트호텔쪽이 거의다 도달하는데(이날걸어가다 너무멀어서 후배네 집에서

자기로햇거든요) 또다른 차량이 창문열더니 타라는겁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좀 젊은 남성이엿는데

 후에 이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들려줫더니

너를 게이인줄할고 그길걸어가서 ㅡㅡ;새벽에..

 

게이성향의 사람들이 지나가다 픽업해가는 그런 거랍니다

 

나중에 듣고 얼마나 끔찍햇는지..

 

어쨋든 이태원은 그리 좋은추억이 있는곳은 아니였구요

혹시모르시는분이 있을까봐 게이길 말씀드린거구요..조심하라고..

 

그리고 새벽 이태원은 조심합시다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티파니|2010.01.20 23:25
불쌍한중생..그렇게 길게썻는데 댓글하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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