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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미국갔데. 좋냐?

지친다 |2009.09.08 20:36
조회 263 |추천 3

박재범 미국 갔데.

 

악플러들 좋냐?

 

 

2pm도 탈퇴하고,

마지막글도 남기고,

공항에서 90도 인사하고

미국으로 떠난데. 떠났데.

 

너희들이 얻은게 뭐니?

 

 

 

 

22살, 꽃다운나이야.

아직 완전한 어른이라고 하기에도 뭐한나이야.

그런데 너희가 짓밟았어.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 한개도 못하던애가.

가수하겠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춤 추겠다고 무작정 한국으로 왔어.

근데 한국말 한개도 못하는애가 한국생활이 뭐가 좋겠어?

너무 힘들었데.

자살까지 생각했었데.

그렇게 여린애가 푸념 몇번 한거야.

 푸념이야. 한국 욕한게 아니고.

 

 

 

 

그러다가 택연이랑 닉쿤 이런 대화가 되는 애들 만나서

그제서야 어깨피고 다니던 애래.

 

 

 

 

 

우리가 보기엔 아직 한없이 부족하지만,

자신이 한국말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로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던 애야.

한국에 적응할려고 그렇게 노력하는애야.

 

동생들이 형 마구 다루고 장난 치는건 용서해도

무대에서 실수하는거 용납못한다는,

그런 뼛속까지 춤추는걸 좋아하는 애야.

라이브, 춤,... 오랜만에 진짜 노래잘하는 가수가 나왔어.

그런데 그거 다 버리고 미국갔데.

 

 

그런애를, 박재범 죽일라고 작정한 한사람의 개같은 해석만 읽고,

너희들의 그 더러운 손가락으로

입에 담기도, 읽어보기도 싫은 욕들과 저주들을 남기고,

 

제대로된 해석은 감싸고 돈다고 읽어보려 하지도 않고......

 

 

 

 

그러는 너희들이 애국자? 애국심?

풋. 웃기지도않아.

 

박재범은 한국을 비하 한적이 없어.

다시한번 말해줄께

박재범은 한국을 비하 한적이 없다고!!!!!

몇번을말해도 너희눈엔 들어가지도 않겠지?

 

 

너희는 너희가 이긴것 같니?

응?

그 비겁하고 비열한 자신을 숨기면서 익명으로 타자 두들기는 너희들이

이긴것 같아 기쁘지?

그렇지?

 

 

 

너희는 또 내글에 악플을 달꺼야.

너가 어떻게 그렇게 재범이를 많이아느냐 라고도할꺼고.

아님 자신은 찌질하지 않은척 존댓말 써가며 머리에 들은거 많은척 쿨한척 그렇게 악플을 달겠지...

 

아 미안.

내가 너희를 너무 높게 평가했네.

그냥 제목만 보고 스크롤내리고 욕쓰는 너희들의 그 단순무식한 패턴을.

자기가 맘에드는 단어 몇개 읽고성은 작성자가 자기 손안에 있는듯이

유식한척 댓글 써내려가는 너희들을.

 

 

 

박재범은 적어도, 자신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자신때문에 일어난 이 모든 논란을 책임지기 위해 계속 사죄하고, 탈퇴한거야.

 

그런데 너희는?

 

 

 

 

 

 

 

 

너희는 그렇게 계속살아.

그렇게 용기, 책임감 이라는 멋진 단어들과는 먼 삶을 살아.

그리고 또 악플달고 연예인이나 아니 연예인이 아니더래도 한 인간의 삶을 파멸시켜.

너희는 계속,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

 

 

그런데 이것만은 알아줄래?

제발. 이것만은 알아줘.

너희들같은애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계속 썩어갈것이고, 진정한 발전은 없을꺼야.

 

 

 

 

 

어린 너희들을 위해 한줄로 간추려 얘기해줄께.

난 박재범을 옹호하기보단 너희들이 정신차리길 바라는 사람이라는거...

 

 

p.s 제가 판단할 자격은 없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제대로되고 올바른 생각을 갖고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는 불쾌하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리고 갈길이 먼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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