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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재범사건과 유학생 동갑인 나의 두려움과 부탁

쿼터라이프... |2009.09.10 00:23
조회 398 |추천 1
시작하기 전에, 2PM재범의 일과 관련해 제가 느낀 공포니까

말이 앞뒤가 좀 안맞고 오타가 나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생각도 영어로 하니까 한국어를 제대로 쓰고 있는건지 .. 잘 모르겠고.. ㅜ

이제 한글도 제대로 못쓰고 영어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세 평범하다면 평범한 유학생입니다.

뭐, 반 이민 상태지만요..

저는 보통의 유학생과는 다르게 장학금이 없이는 등록금도 엄두도 내질 못하고,

(물론 장학금을 받고도 힘들지만요)

백인만이 사는곳에서 저 혼자 아주 힘들어 죽고 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인생의 4분의 1도 안 산 쿼터라이프니까.. 라며 위로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PM 재범의 일을 보면서 너무나 겁이 나더라구요.

이번일이 남의 일 같지만은 않으니까요..

첫째로는 그냥 친구들끼리 한 말을, 그것도 몇년이나 전에 썻던 말들을

누가 찾아서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것을 찾으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요? 그럼 그건 고의적이 아닌가요??

두번째는, 해석이 너무나 과장되어 있는데도 다들 그냥 해석만 바라보고

이런 나쁜.. 이라며 몰아갔다는 겁니다.

제가 있는 곳은 욕을 정말 안쓰는 곳이라 저도 모르게 shit!! 이라는 한마디에도

다들 놀라서 쳐다볼 정도지만, 재범이 살던 문화를 봤을때, 또한 친구들을 봤을때

힙합을 하고 랩을 하고 돌아 다녔다고 감안할때, 별 대수롭지 않은 말에

모두가 발끈하고 나서셨더군요. 솔직히 댓글 이런거 다는게 싫어서 전 보고도

해석이 너무 심한데? 라고 지나쳤던게 같은 쿼터 라이프로써, 동갑인 사람으로써,

또 어느나라에도 속하지 못하는 기분을 아는 사람으로써 너무나 미안하네요.

저는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이번 재범의 일로 너무나 두렵네요

미국에서도 내 나라가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과 불편함이 있는데,

저는 한국인 인데도 한국에서도 한국인 취급을 안해주니, 교포 3세라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제 한국인 친구들중, 평생 한국에서 산 아이들중에도

가끔 인터넷이나 전화로 한국이 정말 싫다고 도망치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힘든 연습생 시절, 자유롭게 살던 아이가 엄격한 규제 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푸념을 했을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된는 것은 아닌데 ..

그걸 궂이 그렇게 욕을 하고 몰아 가야 했는지 ..

그리고 그렇다면 그건 재범이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더욱 몰아간게 아닌지 ..

한때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좋은점을 배우고,

한국을 위해 자신의 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 쉽게 돌아갔다는 점에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과연 돌아가는 발걸음이 쉽기만 했을까,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도 조금은 미안하네요. 그 무엇보다 부모님 품에서 울고 싶었을 테니까..

자신을 진짜 잘 알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조금은 약해지고 싶었을 테니까 ..

혼자서 매일 울면서 깨어나면 머리가 웅웅 거리면서 그냥 이대로 죽으면

참 편할 꺼라는 생각이 자살이라는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

그냥 이대로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그 기분을 알기에 ..

하지만, 그래도 재범에게 제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동갑인 사람으로써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더 열심히 해서 보여주라고, 지금은 아직 부족하고 모자라니까

이대로 패배할순 없는거라고, 아직 인생의 쿼터밖에 살지 못한 우리가 질 수는 없는거라고

Jay, if u were my friend, I will say, "show them who u r. real u or I'll gonna kick ur butt !!"

(srry to start to harsh but) Don't be such an a@#$%^&, I taught u r a man (u ain't boy nemore, that's for sure)

I didn't know who u r, so u need to show me.

U ain't that famous n u ain't got much, so dont be a fool or such a coward. u have nothing to lose.

U come back to ur ppl, be responsible!

that's how u earn ur respect,

cuz nobody just respect u,u need to earn it. Life is tough man, n u know it.

there is no time for weeping, so dont let other ppl let u down.

ur life isn't about them, it's about u

if u act like u deserve, I'll pay more attention.

I feel so srry for u n ur family.

not all koreans r like that tho.

I m just saying cuz I m sad n srry for what happened last few days.

I m 지못미 as I m same age as u r n as I know how it feels like when others think  or say u belong to nowhere.

but plz dont give up like that. for u n for others who r just like u.


feeling defeated, but not yet, another quater-lifer n who is living in my early twentie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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