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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제발 남자 잘 만나세요..

|2009.09.12 10:41
조회 1,281 |추천 1

길게 얘기하기는 싫습니다...

 

경찰한테 너무 짜증이 나 있거든요...

 

경찰 욕하다가 IP 추적당해서 감빵 가긴 싫으니 30분짜리는 5분짜리로 줄여서

 

쓰겠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오다가 어떤 남자가 여자 머리끄댕이를 잡고 무릎찍기를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진짜 남자는 술 취해서 미친놈 같앴고 솔직히 말리러 갔다간 죽을꺼 같애서

 

바로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엔 안 받더니 두번째에 한 10번 울리니까 받드라구요...

 

그건 그렇다 칩시다.. 근데  

 

급하다고 빨리 와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더니 한 5분 뒤에 전화와서 신고하신 분이냐고 위치를 다시 한번 설명해

 

달라고 해서 설명해주고 빨리 와달라고 했죠 진짜 급하다고.

 

또 한 5분 있으니까 길 건너에 보이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단횡단해서 

 

가서 말했죠  빨리 유턴해서 오라고요.

 

차들도 없었고 바로 불법 유턴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신고 지킨답시고

 

엄청 돌아 오드라구요 진짜 짜증나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돌아오는데 진짜 거의 10분정도 흘렀습니다.

 

바로 돌았으면 바로 말릴 수 있었을텐데.

 

전 도로 가운데에서 경찰차 돌아오길 기다리는 동안  여자는 사라지고 남자혼자

 

비틀거리면서 있더라구요

 

(나중에 들은건데 여자는 택시타고 도망갔데요)

 

행인 4명이 그 폭력 휘두른 남자 못 도망가게 잡고 있더라구요

 

경찰이 그제서야 오더니 .

 

슬그머니 데려가드라구요.. 제가 왜이리 늦게 왔냐고 화를 냈더니

 

되려 짜증내더라구요  이런일은 흔하다는 것처럼.

 

전 진짜 그 여자분 죽는줄 알았거든요

 

택시 타고 도망 가셨을때 바로 응급실 가셨길 비네요

 

이 글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첫번째...

 

난 경찰들이 진짜 증오하고 싶을 정도로 싫다 이고..

 

두번째...

 

진짜 여자분들..

 

남자 잘 만나세요...

 

만나다 보면 대충 알잖아요...

 

아무리 멋있고 그래도 폭력까지 쓸 정도로 자존심 강하고

 

여자 배려할 줄 모르는 남자라면.. 상종하지 맙시다..

 

매달리고 사랑해서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진짜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나요..

 

이렇게 즐겁게 열심히 잘 살아온 인생.. 그런 남자때문에

 

유리조각처럼 다 깨져버릴 수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폭력은 용서하지 마세요..

 

그런 남자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고.. 한번만 더 믿어보자 하는 여자들은..

 

또 맞아도 할 말 없습니다..  그때부턴 여자 탓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진짜 착한 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몇번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인제 안 그러겠다고 했다고 믿는다고 그러는데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고

 

속상해 죽겠습니다..  여자분들 절대 당하고 살지 마세요 ... 그럼 전 이만..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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