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은 필수
전 유학생입니다
지금은 한국이 아니지요
한국에서 대략 11시간 떠러진곳에서 유학중입니다
제가 이제 다음달 (10월) 다다음달 (11월)
이면 대학 입시시험봐야되요 ㅠㅠ
원서는 ㅈㄴ 개 많이 밀렷구...
지금 이글을 쓰고 있다는게
참 한심하면서 후회스럽내요
무서운 세상 체널을 읽으면서
변태ㅅㄱ들하고
ㅁㅊ싸이코 얘기들 많더군요
ㅁㅊ놈들아 나가서 뒤져라
ㅂㅌㅅㄱ들은 다 38선 뒤러 던져버려야되는데...
여튼, 무서운 세상에 끝을 말해드리겟습니다
작년 여름, 즉 2008년 여름
제친구가 새벽에 우리집에 놀러왓죠
저 학교 개학하고 기숙사 들어가기전에
한번 보자고 애가 열심이 산 왼쪽 끝애서 오른쪽 끝으로 뛰어왓더군요
물한잔 마시고 학교,인생,대학 얘기하다가 벌써 시간이 새벽 5시길래
친구 집으로 대려다주러 나갓죠
갈수있는 길은 3가지:
산을 올라간다음 내려가는 방법
산을 내려간다음 올라가는 방법
그냥 산을 자그만한 다리타고 넘어가는 방법
지금은 새벽 5시,,,귀찬이즘에 시달린 우리는
다리를타고 산을 가로질러가기고 햇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우린 ㅄ이엿다봅니다
다리가 대략 200m앞에 보이는데
친구가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그러더니 뒤에서 누군가 갑자기 절 확 잡아서
입을 가리면서 "oh shit man, shut the fuck up"이라고 말햇죠
전 남자입니다
덩치도 꽤 큰편이죠
그리고 운동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동내애선 탱그라고 소문난 아이입니다 ㅋㅋ
전 저도 모르게 육감적으로 팔꿈치로 그사람 얼굴을 칠려고 돌아봣더니
친구더군요 ㅋㅋㅋ
친구가 절 조심스럽게 오른쪽으로 돌리더니
진짜 ㄱㄹ안까고 대략 5-7미터 앞에
보기엔 한 200kg?되는 곰한마리가
저의 이웃 쓰래기통을 뒤지고 있더군요...ㄷㄷㄷ
싸이즈는 김종국형 이랑 강호동형 합친걸 2배정도 상상하시면 되겟구
발톱은 대략 10cm?
발바닥은 신발싸이즈 350mm?
그러게 큰 곰 종류도 아닌 Black Bear엿는데
(그리즐곰이엿으면 저와 친구에 장례식은 벌써 한참지낫겟죠 ㅎㅎ)
전 그당시 목욕탕 쓰래빠 신고있엇고
친구는 삼선 쓰래빠 신고잇엇죠
사람들이 곰보면 죽은척
뭐하라는척 많이 말하지만
실제로보면
그런말들이 생각나기도전에
100m신기록자 볼트보다 빨리 뛰고잇다는 사실 ㅋㅋㅋ
비록 둘다 쓰래빠신고있엇지만
(제가 100m 11.7정도 나오고 친구가 11.8정도 나와요)
진짜 태어나서 그러게 빨리 뛰어본적 없엇어요
다행이도 곰은 쓰래기통을 뒤지다가
맛잇는걸 찾앗나봅니다 ㅋㅋㅋ
재가 워낙 산동내에살아서
야생 동물들을 많이봅니다
사슴 (이건 뭐 매일같이 봅니다), 코요테, 너구리 (귀엽죠? 물리면 거품물면석 죽어요), 곰 (작건 크건 무조건 뛰게됩니다 ㅋㅋ)
벌써 이러게 길어졋내요 ㅠㅠ
그 이후로 전 뿔이 엄청큰 사슴/노루를 3m 거리에서 2번 봣고
(진짜 보자마자 몸이 굳으면서 생각나는게, 저걸고 찍히면 난 jot 된다?)
곰은 한 10m거리에서 3번 더 봣습니다
사슴이건, 곰이건, 새벽에 이런동물들보면
뜁니다!!! ㅋㅋㅋ 뛰고싶지 않아도 저절로 뜁니다
꼭 사람이 물에서 잠수다하가 숨막혀서 올라오듯이
어쩔수없이 뜁니다 ㅋㅋㅋ
진짜 재가 그속도고 2012년 올림픽에서 100m뛴다면 한 8초쯤 나오게할수 잇을듯ㅎㅎ
대한민국 100m국가대표 선수님들
달리기가 안빨라지신다면
뒤에서 곰,사자,호랑이, 이런것들 하나 노고 쫒아오게 해보세요 ㅋㅋㅋ
그럼 볼트에 9.58은 한발로 껑충껑충 뛰어도 깰수잇을꺼랍니다 ㅋㅋ
그럼 전 이만 단어나 왜우러 갑니다 ㅎㅎ
좋은하루 보내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