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톡을 즐겨보는 학생입니다..
학업에 매진 해야될 시기에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그동안 많을 톡을 봐오면서
세상에 참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 나는구나 하고 생각해 왔었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날 줄은 예측할수 없었기게 너무
무서웠고 당황스럽고 치가 떨립니다. 거두 절미하고,
엄마가 그 사이비 종교를 믿기 시작한것도 6개월 전 쯤 이었습니다..
갱년기와 고혈압으로 힘들어 하시던 엄마가 교회에 치료를 받으로
간다며 늦게 들어오셨고 엄마 말론
조금씩, 치료가 되는것 같다며
주일도 거르지않고 하루가 멀다 하고 나가셨습니다.
궁금했던 저는 도데체 어떤 교회길래 이라는 생각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빌라 지하에 있는 가정집 이었고, 목사가 아닌 치료하는 원장님 이라고
부르라고 했었구요
주일 되면 엄마를 따라 간적이 몇번더 있었긴 했지만 저는 그교회 에 대해
신용할수가 없었고 엄마는 그교회가 자기의 병을 고쳐주고 있다고 아주
철썩같이 믿더군요...;;
이상한 낌새를 줘도 모두가 아니라고 말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답답 하긴 했지만 별일 없었기에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믿고 있었고 말려서
될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쪽에서 연락이 뚝 끊어져버렸고 전화번호 도 바꿔버리고.
엄마에게 물어보니 500만원 주택청약 통장에 모아둔 돈을 깨서 다 줬다고
말하더 군요.(물론 우리집 형편이 그다지 좋은것도 아니구요..저도여탯껏 그 흔한
학원 근처에도 못가보고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옷 못입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마가 말하길 어느날 보니 짐을 다 싸놨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돈을 그냥 홀라당 다 쥐버리니 제돈이 아니지만 왠지 허탈하더군요.
엄마병이 다 나으신것도 아니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어느날 갑자기 엄마한테 연락이 왔었답니다;;
전화통화한뒤 그 집에서 한번 만났었고
요새 엄마랑 저랑 싸운 일이 있었는데(분명히 이유 없이 싸운거 아니구요)
엄마가 그걸 그 사람들에게 말했고 제가 엄마를 핡키고 욕했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그건, 오히려 엄마가 저를 핡키었던 것이고.
엄마는 저에게 항상 무관 심해하셨고 어렸을때도 언니와 저를 때버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구셨습니다.
또,엄마가 저를 어떤 미친년 처럼 과대포장해서 말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그사람들이 엄마 말만 듣고 제가 제정신이 바르게 밖히지 못한 앤줄 알고
우리집에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연락도 안하다가 찾아와서 뜬금없이
한다는 말이..뭔줄아세요????
너한테 귀신 있는거 너알아??당연히 전,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절 앞에 앉혀놓고 귀신 나오라며 대답하라고 소리를 질러댔고
저는 그저 당황스러워 하고있었구요.;;;
없는 귀신 만들어서 연기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계속 그렇게 제속에 귀신이랑 대화를 한다며 나이랑 이름을 물어
보는겁니다. 저는 멍하니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이 사람들이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는지, 이 사람들이야말로 연기를 하고 있는건지,..;;
그러자 갑자기 제속에 있는 귀신이 고집이 엄청세고 못되먹은 애라며
혼나야 된다고 저를 눕히는 겁니다;;
그 원장 사모라는 여자는 제 양팔을 붙잡고 그 원장이란 사람은 제 배위에
올라가 발로 배를 짓밝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쇼크 먹어서 저도 정말 멍청히 맞고 있으면 죽거나
제정신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옆에있는 엄마에게
"엄마!!!신고해!!!!!신고해!!!!사람살려!!!!!신고해!!!!!! " 라고 몇번이나
소리쳤는데 엄마는 옆에서 방수건질이나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귀신이 소멸 되는 작업이라나??-_-;;
제가 너무 소리를 질러서 놀랐는지 그제야 좀 놔주더 군요.
근데 이번엔 눈 을 찌르는것 아니겠어요???
정말 무슨 감정이라도 실린듯이 힘을 너무줘서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제 눈을 찔렀습니다.
저는 그 손잡고 미친듯이 발악하고 있었지만..아무도..아무도 도와줄사람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 등을 손으로 후려치고 나서 한다는 말이
너 어떻게 우리 원장님을 신고하라 그럴수가 있냐고 되묻더군요.
언제 우리 원장님이 사람 죽인적 있냐면서..
저는 제 생명에 위협이 느껴질만큼 맞았기 때문에 그런건데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는 겁니다.ㅡㅡ;; 그래서 속으로 아 이사람들은 정말
보통이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집 밖에서 나가게 해야겠단 생각으로
대충 고분고분 하게 연기를 해댔습니다.
신나게 후드려 맞으니 정신이 정말 혼미하고 혼란스럽고 비몽사몽
하더군요...마치 없는 귀신을 후드려 패서 만든다음 그사람이 연기하게끔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없는 귀신 연기해가며 대충 네 네 대답하고 그사람들이 집에서
나가는걸 보면서 아 다행이다...
정말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 얕잡아 봐선 안되겠더라구요 빠진 엄마도 잘못이 크지만..
그렇게 나가면서 '내일 12시 까지 성전(?)으로 올꺼야?안올꺼야?' 그러면서
자기네들이 꼭 우리집까지 찾아와야 겠나면서 따지더군요.
그리고 내일 엄마랑 12시까지 오라더군요
귀신쫒는 작업 두번했다간 상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그렣게 그 사람들 가고나서 언니한테 전화가 와서 그사람들
왔다갔어 라고 하니깐...언니 가 길길이 날뛰었습니다.
어떻게 했냐고 뭐라고 했냐면서 뭐라한건 없고 그냥 많이 맞았어..
라고 했더니 언니가 직장에서 일 하다말고 집으로
뛰어왔습니다.
주위 가족들에게 오늘 있었던일 죄다 말하니 미쳤다며
그 집 어디냐며 찾아가서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한다면서 그집에 찾아가야
한다고 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아빠는 지방에서 일하다가 찾아와서
그 사모란 사람한테 따졌고,자꾸 원장 사모란 사람이 자꾸 발로 배 안밟았고
아주 지긋이 눌렸다고 엄마가 내가 못된년이라고 정신차려야 된다고 그러길래
찾아간거고 연락도 엄마가 먼저 했다고 해서 간거라며 엄마에게 다 죄를 뒤집어
씌우는겁니다;;쨌든 뒤에는 결국 밟았다고 시인하고.500만원 가져간돈
지금은 다 써서 없고 매달 얼마씩 붙여준다고 하고 집 근처에 얼씬도
안하겠다고 했구요.
아마 그 사람들 제가 그런걸 믿을줄 알고 찾아와봤는데 일이 꼬여버린거겠죠.
요즘 세상 참 무섭네요 뭘 믿고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ㅡㅡ;
사진첨부몆개할깨요.. 그날 맞은 흔적들입니다
배를 하도 밟아서 피멍이다들었네요...ㅠㅠ
팔은원장 사모가 잡아서 이렇게 됬구요...
눈은 손가락으로;;; 찔러서 약간 피멍이들었네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떨어져서 정확히 보여드릴순없지만
대충은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