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이에요.
항상 제가 등교 하교길에 보는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1학기때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요근래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번호를 땃는데요, 따기 전에 버스에서 친구랑 뒤에서 장난식으로
"번호 따 번호 따~ "
"야 야 못따못따"머이런; 장난들을 쳤는데 진짜 장난말투였어요
일단 번호 따고나서 걔가 친구한테 문자를 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아는애였어요 그런데 제가 장난식으로 한 말들이
앞에서 다 들렸다고; 제가 소심한애냐고 물어봤답니다. 민망해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2일 정도 지났는데 등교 하교길에 인사는 하는데
아무래도 사귀는것도 아니어서 집데려다주기도 뭐하고
전 같이가는 친구 1명이 항상 있어서 얘랑 둘이 대화하기도 힘들고 그러네요.
또 문자를 하면 정말 할말이 없어요;;
프로필도 다 물어봤고. 정말 재미없어서 문자 때려치우고싶어요
그리고 제 키가 185인데; 걔가 정말 작아요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막 호감이 있는건지도 모르겟네요
일단 문자는 답장 잘 오는데 할말도 없고 재미도 없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단 지금 문자는 안하고있어요
그냥 인사만 할까요?ㅡㅡ; 점점 별로네요.
제가 번호 따놓고 이런적은 처음이에요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