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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내일로여행 첫째날 순천 순천만 - 여수 오동도

이현호 |2009.09.17 23:04
조회 1,018 |추천 1

순천만으로 가기위해 역앞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역앞이라 오고가는 인파및 차량이 많음에도 어느 횡단보도에도 신호등이 없었다.
위험한데.. 왜지 -_-?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배차시간30분이라는 버스는 1시간이 지나도 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기다리다 못해 버스안내소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난 순천만 가는 67번 버스가 오지도 않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_-;;;;
분명 버스정류장내 버스노선 안내표에는 67번의 노선도 나와있거늘...
그래서 67번이 오는 정류소를 다시 찾다 정상적인(?) 버스정류장 푯말을 발견!!!
근데 67번이 없네? 그래서 뒤돌아 갔는데..
나타나는 67번!!!
열심히 쫓아가.. 탔다. -_-;
(순천은 각정류장별로 오는 번호노선을 붙이지 않고, 전 노선을 붙이는 데다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도 버스가 오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마산은 그 정류장에 오는 버스번호만 나와있걸랑)

 

버스를 탄후 얼마 되지 않아 꾸벅꾸벅.. Zzz
다행히도 순천만 한코스 전에서 깨 제대로 내렸다.

휴~

 

 

버스 기다리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지라 해가 벌써 뉘엿뉘엿

 

입장료 2천원은 어디서 내는 거지?

하는 의문을 품은채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누군가와 마주쳤는데..
조금 전 곡성역에서 같은 기차를 타고 순천으로 향한 사람이었다.
이미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이라고..
망할.. 동행했다면 오지도 않을 버스 기다리는 바보짓 안해도 됐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보...

 

-_-;

 

해가 지고 있다.

 

용산전망대 도착~

전문적인 사진가들이 몇명 있었다. 난 주변을 둘러보았다.

 

 

 

 

내려왔을 땐 이미 밤.
편히 나가는 길도 있었으나 난 다시 한번 갈대밭을 가로질렀다.
그리고...
후회했다. -_- 망할 벌레들
하여튼 생각이 짧다니까..

 

순천만을 나서는데 버스가 오길래 냉큼 탔다.
전망대 오르기 전 얘기를 나눴던 사람도 마침 있어 버스안에서 얘기를 나누고
동행을 했다. 순천역에서 내려 밥을 먹을까 하다 여수로 우선 가기로 결정
연착된 20시 8분 기차를 타고~
여수 도착.
역 주변에 괜찮다 싶은 음식점은 보이지 않아 우선 물어물어 오동도로 향했다.

 

기나긴 가등교(?)를 지나 목적이었던 음악분수를 볼 수 있었다.

 

너무 늦게 온 탓인지 한5분 봤으려나? 아쉬웠다.

 

늦은 시간이라 더 이상 둘러볼 게 없어 다시 여수역으로 향했다

 

오고 가는 길에 특이한 점은 폐건물이 많다는 것?
TV에서나 볼만한 흉가가 꽤 많았다.
난 그런 건물 어딨나? 했는데..

 

동행했던 이는 찜질방을 찾아 돌산대교로,
나는 다시 기차를 타고 순천역으로

 

순천역에 도착하니 늦은 시간.
집에서 나오기 전 먹은 아침. 갖고 나온 김밥으로 점심해결. 저녁이 빠졌네?
그래서 뭘 먹어야 하나 역주변을 둘러보았으나 죄다 술집이었다

 

고민고민하다 이곳에서 제육덮밥을 먹었다.
맛보통, 양보통, 평범했다.

 

순천역 주변에는 미니스탑, 세븐일레븐 이렇게 2개의 편의점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심야시간 알바가 여자라는 점.
마산에선 심야시간 때 편의점 알바가 여자인 경우를 본 적이 없는데다,
편의점에서 심야시간때 알바를 구할 경우 남자만 구하는지라 당연히 여자알바가 있을 거란 생각이 없었다.
(뭐.. 물론 미니스탑 여성분은 체격과 인상이 상당한지라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었다. -_-)

 

순천만에서 입장료는 없었다.

사전정보로는 2천원이라더만..

이날 오동도 500원 열차로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왕복한 탓인지

이후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코스는 싫어졌다.

기차마을처럼 둘러볼 수 있는 곳이 乃

 

계획한데로 흘러간 첫째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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