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님들^0^~~
저는 평범한 20대 직딩녀입니다
금요일이고 하니 톡으로 상콤하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ㅋㅋ
지난 주 동생 녀석이 드디어 입대를 했습니다.
유후~ 드디어 집에서..공주 되는건가요??
후후후후!!!
뭐 아직 그다지 공주될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그날은 아침 일찍 부모님과 함께 논산 훈련소까지 배웅을 갔었드랬죠.
까까머리 꼬마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누가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 모두 들어가더군요ㅎㅎ;;
돌아오는 길 저는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동생이 듣던..
동생의 온기와..동생의 체취가.. 남아 있을리 없는 mp3를 켰습니다..
무슨 걸그룹 노래만 가득..ㅋ취향참..
들으면서 동생놈 mp3 플레이어 구석구석 살펴보는데 갑자기..
나의 시야는 온통 살색과 시컴시컴한 색뿐.![]()
아....이건 뭘까요..
전 대어를 낚았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바로 인증 샷을 ㄱㄱ..
제 동생놈도 이제..수컷이 된걸까요??
못 볼 걸 봐버린 것 같지만ㄲㄲ
이젠 못보는 동생 대신 제가 좀 봤어요 -3-)y=~
이넘..
그래도 군대가서 어떻게 잘 견딜지 걱정이 되기도하고
한편으론 정이 떨어지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하게 혼자만 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달에 면회가면 막 놀려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ps. 군대에 야한 잡지 보내면 상사한테 혼나나요?ㅋㅋㅋㅋㅋㅋ훗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