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글은 큰언니작품,사진도큰언니작품, 난 이장면 실제로 못본게 참으로 안타까울뿐..)
대략..3~4년쯤 전?한밤중에..집에 가다가..
키우던 개녀석이(강아지라 불리기엔 너무 큰 그대..)
어떤 한 장소에 꽃혀서 자꼬 글루 달려가려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왠 시커먼 물체가 하나 있지 뭔가요?
가까이 가서 보니 고양이더라고요..그것도 아주 어린 새낀데, 부들부들 떨고 있고 도망도 안가고 그러길래..
이리온~~하고 불렀더니 슬금슬금 오더니 내 다리에 부비부비..
으으 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냉금 그녀석을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때는 우유를 주면 안되는지에 대해 잘 몰라서..우유를 따숩게 데펴서 줬죠..
다행이 사람먹는 우유 줬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요 지지배가..진짜 어릴때 얼마나 귀엽고 애교도 많고 ..
부비부비도 좋아하고 맨날 갸르릉을 달고살고
잘때는 팔을 베거나 가슴위에 올라와서 자고 그랬는데..
이놈이 크더니 결국 집나가서 2년정도째 소식이 없음 ㅡㅡ..........ㅠㅠㅠㅠㅠ슬프다
돌아와라 ㅠ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