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홀슈베이로부터 1시간 30분 BC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 디파쳐 베이 (Departure bay) 도착.
10시반 배를 타고 12시경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난 뒤 아이들을 놀리기위해 팍스빌로 향했다.
나나이모에서 벤쿠버 섬의 동해안을 끼고 도는 19번 고속도로를 타고 차로 30-40분 북쪽으로 올라가면 팍스빌을 만난다.
가는 길에는 코스트코, 월 마트, 세이브언 등이 있는 mall들이 있어서 필요한 먹거리며 물건들을 살 수 있다.
미니골프와 범퍼보트로 유명하다는 공원을 찾으려했으나 사전 준비 미흡으로 어딘지 찾지 못하고
가자 마자 보이는 퍼블리비취와 커뮤너티 팤에 들어갔다.
그냥 비취에서 놀 요량으로 갔는데 오~아이들이 놀 수 있는 커다란 놀이터가 있었다.
놀 곳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놀이터를 보자마자 아이들이 놀고 싶어서 안달이다.
놀이터와 함께 물놀이 놀이터도 있고 그 너머로 비취가 있어 아이들을 놀리기에 좋을 듯 하다.
여름엔 무슨 이벤트있었는지 혹은 항상 그렇게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비취의 거칠고 굵은 모래와는 다른 곱고 부드러운 모래들을 비취 한 켠에 깔아놓아 모래놀이 하기에도 좋다.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중국 사람등 아시안에 붐비는 벤쿠버와는 달리 모두가 화이트였다는...
주중이라 그런건지 우리가 유일한 아시안이었다.
어떤이는 우리를 계속 쳐다보기도...
마치 화이트이 89%였던 오하이오에서 콜럼버스시에서 어느 오하이오의 시골몰에 갔을때
사람들이 쳐다보던 그런 느낌..
8월 31일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