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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만입고 다녔어요ㅠㅠ [그림]

앙쥬 |2009.09.19 14:44
조회 155,351 |추천 16

몰랐어요!

저톡된지 정말몰랐어요 꿈 같아요 어떻게요 넘기뻐여 +_+

그렇게 재밌게봐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히히

저도 이런거될줄몰랏는데 정말....

출근해서 전화가 오더니 어떠남자분이  톡 보고전화드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어요 컴터켜서보니깐 정말 톡 되어있네요!

그남자분 감사요!

 

병원에서 근무중인데요

간호복 이나 신발 같은건 위생상태가 철처해야하기때문에 입고 밖에 나가면 안되요

더더욱 저는 수술방에서 근무하니까요

그리고 누가봐도 티가 나는데 그게 더 챙피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학원은 왜 갔냐구요?

학원 그날 시험보는 기간이였고 이래저래 가야하니까요^_^

 

리플 하나하나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요...

못마땅해 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ㅜㅜ?

괜찮아요 저쿨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봤습니다^^

 

저 재밌는일 마니생겨요 또 올릴께요

따랑해여 여러분 쪾

 

 http://www.cyworld.com/01044757774   제싸이!

 

그리고 이 글 쓸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써보라고해서 쓴건데

그친구가 살짝 자기껏도 공개해달라네요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63585830  <- 톡에큰도움인 친구꺼!

 

 

추가로 쓰는데요..

파랑색 수술가운입고 돌아다니면 정신병자라고 생각할까봐그랬어요.

(고무줄바지임)

그리고 병원에서도 못입고가게하고 이제됐져 ㅜㅜ?

 그리고 옷 못산이유는 돈이별로없는데 거기주위에는 뉴코아 뿐이구

옷가게가 없었네요 진짜 ㅠㅠ 왜이러세여ㅠ_ㅠ

 

 

 

 

안녕하세요 톡을사랑하는 22살 조금일찍 사회시작을한 한직장의 여자 입니당

제가 엊그제 정말 황당(?)한일이 있었는데

친구가 톡에쓰라고 완전 '톡,감' 이라며 써보라고..

넌 인생이 시트콤 이라고....

귀로날라다니는(팔랑귀) 저.. 인증샷없어서 그림으로 열씨미 그림을 그렸답니다..

 

아침에 출근을하려고 집에서나왔습니다.

늦어서 허둥지둥 '빨리빨리'를 외쳐가며 ...

 늦기도하고 귀찮아서 이렇게 막 나왔습니다

원피스형 긴~티 를 입고 레깅스(쫄바지)를 신고(?) 뒤로매는가방을매고

버스정류장으로 나왔습니다

 

 

 

정류장 의자에 아무생각없이 앉았고

다른때와같이 노래를들으며 버스를기다렸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나한테 무슨상황이 닥치게될지 몰랐어요ㅜㅜ)

버스가오자 저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제 습관중에하나가 뭐든 어디 앉았다 일어서면 엉덩이부분의 옷을정리하고

엉덩이를 툭툭털고 그러는데 그날도 그렇게 뒷옷을 정리하며 옷을털었죠

그리고버스를 타려고 하면서 버스카드를 꺼낸 손을 보고는....

 

네....

 

처음엔 손만 봤어요

손에 뭔가가 묻었는데 뭔지모르고 자세히보니까 새똥 인거에요....

(저는 손에 새똥이 있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를 만지고 옷을정리하고 엉덩이를털고

쌩난리를 피운거죠 ....)

휙 뒤돌아 의자를봤는데 새똥이 정말 그것도 방금싼듯하게 물컹물컹해보이는 게..

많은거에요..디기디기 많이................

일단 버스가와서 버스를 탔어요.

타서 일단 앉았죠..(무개념..?ㅋㅋㅋㅋ) 앉아서

가방에 물티슈가 있을거야 라고생각하고 찾아보니

왠걸 ...물티슈는커녕 걍 티슈도 없네여!!!!!!!!!

진짜 눈물만 안흘렸지 펑펑 울고있었어요 (맘속으로)

 

진짜 아침부터 말린다...짜증난다....

그렇게 아침을 시작했죠.

 

 

출근했는데 사람들한테 말해주니까 막 웃는거에요 ㅜ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어요..

다행히 직장에 세탁기가있어서 가방,옷,레깅스 다 싹 다 넣고 빨았죠.

그것도 찝찝해서 삶음 <- 으로하고 .....(실수였죠...)

네 건조까지 시켰어요.....

 

퇴근이네요!

아까 꺠끗하게 빨아놓았던 옷을 꺼내

쫄바지를 입고...

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티..를.입었..어요

티를 입었어요........

 

 

 

........

저는 그냥.... 그냥 일반T셔츠에 쫄바지만 입은 사람이 된거에요..

남들은 모르겠죠.

제가 이러고 밖에 나돌아다니면 지나다니는사람들이 모르겠죠...

'왜저러고나왔어 저여자 미친여잔가봐'

이럴거같은거에요.

정말 심했거든요.

(인증샷 못찍은거 후회되네요 지금 다시 입고 찍을수도없고...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퇴근후면

학원을 갑니다. 열씨미살고싶어서 학원을 가는데...

친구를 만나서 가려고

친구를 기다리는데 저~기서 오네요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오더니

 "풋..야 미친x 왜 밑에 안입어미첬어??????????????"

그래서 "!#$#$*)" <- (상황설명)

 

했더니

 

그자리에 앉아서

미.친.듯 웃는거에요

심하게 웃는거에요 ......

그러면서

 

' 야 지금 솔직히 너 지금 장난아니야 ㅏ 라캌 컄 ㅑ캬캬캬 '

' 야 지금 솔직히 너 지금 장난아니야 ㅏ 라캌 컄 ㅑ캬캬캬 '

' 야 지금 솔직히 너 지금 장난아니야 ㅏ 라캌 컄 ㅑ캬캬캬 '

' 야 지금 솔직히 너 지금 장난아니야 ㅏ 라캌 컄 ㅑ캬캬캬 '

 

네 저도알아요...

완전 웃긴거..

빨리 밤 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생각뿐 이였으니까요 ....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다 웃고 쳐다보고 다시 뒤돌아서 끝까지 보고..

제일 심했던건

엉덩이부분과 앞부분이.... 심하게 쫄리다보니까.....아 정말. ........

.....ㅠ_ㅠ

 

다시는 이런일 없길바라며..

그리고 톡 을 바라며..

이상 끝-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신™|2009.09.22 09:17
유니폼을 입고 오면 되잖아요... 새똥을 맞고 머리가 새가 되셨나... ---------------------------------------------------------------- 베플감사...(__ http://www.cyworld.com/sbs5135
베플|2009.09.22 09:13
나같음 옷을 샀다;;;;;오처넌짜리라도;; ------------------------------------- 우왕 신고로 베플이네영 'ㅁ'; 그러니까 집 짓구 ☞_☜..가야겠어용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http://www.cyworld.com/1987_0612 가을이라 추버영 +ㅁ+)...
베플카드값줘체리|2009.09.22 08:25
그리고 저는 퇴근후면 학원을 갑니다. 열씨미살고싶어서 학원을 가는데... 친구를 만나서 가려고 친구를 기다리는데 저~기서 오네요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오더니 "풋..야 미친x 왜 밑에 안입어미첬어??????????????" 쫄바지만입고 다녔어요ㅠㅠ [그림] 대박 톡감이긴 한데 그럼 집에 가야지 학원은 무슨 용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 www.cyworld.com/g6298 나도 요롷게 이렇게 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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