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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망설이지 말고 저지르세요!!!

관우 |2009.09.19 20:26
조회 2,404 |추천 7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과 좋은 정보 고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전국일주를 계획했지만 쉽지 않았던분들

혹은, 여행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분들께서 보고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저는 스물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남자입니다.

제 꿈은 글을 쓰며 사는 '글쟁이' 입니다.

작가로서 중요한 것은 독서와 작문 외에도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전국일주를 떠나기로.

 

 

 

전국일주를 선택하기전에,

어떻게 이동하느냐가 문제였습니다.

애초에 저는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하고온,

지금으로서 생각해보면 참 막연했던것 같네요.

쉽게 생각치 못했지만.

잊고 살았던 고마운 존재.

가장 저렴하고도 확실하게 전국을 누비는 녀석.

바로 기차였습니다.

 

마침,

철도청(코레일)에서는 만18세부터 만 24세까지 구입가능한

파격적인 티켓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54700원으로 전국일주가 가능한 기차티켓.

바로 ' 내일로 ' 티켓.

이 내일로 티켓을 구입하게되면.

KTX제외한 새마을호,무궁화호,통근열차(입석,자유석)를 무제한으로

일주일동안 이용가능합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판매 일시중지상태)

 

한마디로, 5만원으로 전국일주가 가능해집니다.

혹여나 구입의향이 있으시면 내년 휴가철 즈음에 판매가 다시 재개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꼭 내일로 티켓이 아니더라도 기차로 이동하는 것은

시간절약, 교통비절약, 쉽게 전국일주를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내일로 티켓을 끊지않더라도 기차는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로 티켓 구입결정.(8월 27일 구입후 출발)

여행목표, 전국일주.

무작정 일상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돌아본 코스는 기억안날 만큼 많지만

직접 기차에 내린 코스는

 

목포→서울→강릉→제천→부산.

소요시간은 7박8일.

 

전라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가 모두 포함되었네요.

 

기차여행 계획 해보시면 뭔가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차로 여행할때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하는 특별한 경험들은 어떤 가치와도 교환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기차가 달리는 소리는

왠지 모르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나 동행자가 없어 모자란게 아니라

혼자 떠나는 것이 더 특별했다고 생각합니다.

 

찍은 사진들은 굉장히 많은데

판에 전부 올리기는 힘들겠네요.

 

 

 

전국 대표 피서지.

부산 해운대.

 

 

 

 

모든이가 여행객이 되는 곳,

웰컴 투 이태원.

 

 

 

연인들의 집합소.

청계천.

 

 

 

충청북도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기차 카페 안에서..

 

 

 

 

대전역에서

위엄있게 들어오는 KTX

 

 

 

발이 되어준

내일로 티켓.

 

 

 

어쩌다보니

전국 소주맛 다보게 된.

 

 

 

지쳐서인지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는

KTX를 타고 싶어 표를 구입해 탑승했습니다.

마치 비행기 같은 느낌입니다.

 

 

 

 

 

 

 


 

 홀로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떠나보세요, 얽메였던 모든 것을 잠시 내려두고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동행자가 없었지만 외로운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말 할 수 없고 이야기를 나눌수 없었던 대신

소홀했던 제 자신에게 충분히 많은 질문을 하고

새로운 포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TIP

 

-알면 좋은 전화번호.

1544-7788 철도청 ARS (전화해본바로는 24시간운영같습니다.)

1330 (24시간은 아닙니다.)

1300은 한국 관광에 전반적인 사항들 모두를 상담해줍니다.

외국어로도 통화가 가능하며 심지어 잘 수 있는 찜질방까지 설명해줍니다.

지역번호+ 1300 눌러도 무관합니다.

지역번호+120

대부분의 광역시나 도에서 지역번호+120을 누르시면 도나 광역시에 관한

문의사항들을 친절히 답해줍니다. 없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짐

전국일주를 기차로 계획하셨다면

짐을 따로 두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계속 짐을 가지고 다니면 만신창이가 됩니다.(경험담)

대부분의 작은 역에서는 짐을 맡아줍니다.

맡아주지 않을때는 경찰서나 관공서에 가시면은 대부분 보관해주십니다.

허나 서울이나 대전,부산 큰 역같은경우는 짐을 따로 맡아주지 않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의 큰역에는 보관함이 따로 있으니 그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입었던 옷의 처리.

3~4일정도 되면 입었던 속옷과 옷 따위를 처리하기 힘들어집니다.(가방에 넣기도 그렇고)

이 경우에는 택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하니

택배를 통해 집으로 보내두시면 더 편한 여행이 될 듯합니다.

 

 

-준비물 TIP

대부분의 여행지는 도심이 아니므로 모기가 많습니다.

모기퇴치를 일일히 하기 힘드므로 시중에서 구매할수 있는

모기물리고 나서 바르는 약을 지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 여름이라고 단순히 반팔티 하나만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긴팔티 하나는 여유로 챙기시고 가능하시면 담요 하나 즈음 챙기시는 것이

의외로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수건은 챙기지마세요. 제가 후회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손수건을 지참하시는 것이 짐을 더는데 효율적입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사이트.

 

기차여행 카페.

http://cafe.naver.com/hkct

 

가고자 하는 곳에 지도가 보고싶다면.

 

콩나물 http://www.congnamul.com/  지역간의 교통사항이 다르므로 꼭 둘러보고 가야하는 네이버 교통.http://traffic.local.naver.com

 

 

저렴하게 잠을 자고 싶다면 전국의 찜질방이 검색가능한

찜질방닷컴 http://www.zzimzilbang.com/

 

 

 

 

 

 

 

 

-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지금 머릿속에서만 갈팡질팡

망설이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일단 저질러보세요.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못합니다.

 혹, 후회하더라도 그 후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언제나 여행은 즐거운 것.

http://www.cyworld.com/01079797993

http://www.cyworld.com/01079797993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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