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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하시나요? |2009.09.20 01:08
조회 4,951 |추천 110

안녕하세요..

외국에 체류중인 재범군을 아끼는 팬입니다..

그렇다고.. 핫티까지는 아니지요..

그래도.. 상황상..경험상.. 그의 팬의 입장에 서있는건 확실합니다.. 

 ( 핫티의 입장이 아닌지라.. 2pm으로 돌아오던 안오던 상관없이..

  재범군이 두번죽어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의 입장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팬들이..재범군.. 측근분들이..

                                 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물론 지금 보여지는 면에서 볼때는..

생각하시는 게 맞다고 보여지는 걸수도 맞을수도 있지만..

사실은 지금 이게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의 연습생 생활을 힘들게 보냈다고..

방송마다 입버릇처럼 말하던 아이였습니다..

4년의 시간을 고생하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리게 된..

그런 신인그룹의 멤버가..

그것도.. 비중이 적은 멤버도 아니고.. 주축을 이루는 아이가..

과연.. 모든일에 책임을 지고 나가겠다고

그게 과연 쉽게 나올수 있을까요..?

 

연예계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자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부질없는 일이 되어버렸지만..

연예인으로 TV에 나오는 친구들도 있고, 유명기획사 직원,

케스팅디렉터,댄서팀들..녹음실에서 일하는 친구도..

아직까지 연락을 주고받는이는 소수에 불가하지만..있엇습니다..

(작곡배워보겠다고 학원도 다녔었고.. 학교도 언론관련학과에 진학을 했었죠)

H모 그룹의 팬이기도 했엇구요..

지금은 꿈을 접고.. 외국에서 다른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그냥 연습생이라는 신분으로 있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더라도..

몇배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때로는.. 데뷔시키지 않으면서도.. 다른곳에 가지못하게

잡아두고 몇년이고 연습생 생활만 시키는 곳도 허다한게 현실이죠..

 

그생활을 4년이란 시간을 극복하여 끝내고

새로 7년이랬나요.. 10년이랬나요..?

새로 계약을 맺고 그룹을 준비하였을 꺼고..

보통..자의던 타의던.. 회사에서 나가게 된다면..

회사가 망해서..그룹이 망해서가 아니라면..

몇배에서 몇십배에 달하는 위약금이라는 금액을 물어내야 하는상황인거죠..

 

집에 빛이 있어서 효도하고 싶다던 그아이가..

과연.. 그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회사가 말리는 가운데 스스로 탈퇴를 외치고 나갔을까요..?

5년이란 시간동안 노력한 모든 고생의 결과가..

오히려 빛더미에 앉게 될지도 모른일에

아무 힘이 없을 그아이가.. 회사의 만류에도 나갈수 있었을까요..?

 

아줌마 팬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팬의 입장은 아니신거 같네요..

 

네.. 과거의 상황도 참조할 필요성은 있는거죠..

아무리 과거와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려해도..

 

지금 박진영씨가 말씀하시는 논리로는..

 

재범이는 원래 그런아이였고.. 우리는 그걸 알았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럴수 있었던 아이였으니 이해한다..

재범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원래 싸가지없는놈 받아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본인의 결정이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본인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믿어주기 바란다..

 

이런건데..

사실.. 이건.. 당사자들이 아니고서..

지금상황에서 아무도 단정지을수 없는 상황인겁니다..

 

사실일수도.. 그반대일수도 있는거에요..

아무도 모를일을 확신하신다는거 자체가 모순인겁니다..

언론매체에서 떠드는 모든일들이 100% 사실은 아닐수 있다는걸..아셔야 합니다..

 

하다못해 이번사건의 확대를 불러온.. 글들의 해석역시..

그당시 언론에 의해 확대 재해석 되었던 부분들과..

실제 전체 원문의 내용과 어투는 다를수 있음을 엿볼수 있었듯..

 

사람들에게 흔히 진실이라 알려진 역사가..

승리한.. 역사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

현실과 다르게 꾸며지고 재해석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하듯이..

 

언론에서 비추어지는 모든 일들이 언제나 진실일수는 없는거죠..

영어를 해석할때 주의하듯..

역사를 뒤집어 추론해 나갈때 주의하듯..

앞뒤 상황이나.. 다른 요건들까지 고려하면서 보아야

진실이던.. 거짓이던 접근해 나갈수 있는겁니다..

 

제글의 요지는..

박진영씨가 무조건 잘못했다..의 점도 아니고..

재범이를 무조건 데려와야 한다도 아닙니다..

얼머무리며 은글슬쩍 넘어가는 이상황에서

한번의 상처를 또 다시 겪어야 할수도 있는 상황을

애초에 명확히 방지시켜달라는 뜻입니다..

 

우선 위약금이라는게 그리 만만치 않은 문제라는거 이해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5년간의 가장 중요한 미래를 위한 시기에..

힘들게 고생한 노력이 ..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 했던 아들의 마음이..

가족의 어깨에.. 또다른 빛을 안겨줄수도 있는 이런 상황에서..

 

박재범군은.. 아무 소리도

회사와 박진영씨의 반대되는 입장표명을 할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이겠죠..

친구들.. 친지들.. 어딘가 글을 올리고 그렇다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하지는 못하겠지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재범군에게 갈수 있는 문제일테니까요..

 

jyp와의 전속계약이 묶여있는 이상..

재범군은.. 박진영씨가 말하는대로.. 회사가 말하는데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침묵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언제나 어느때고 우리는 이렇다.. 그는 그렇다 라고 의사표명을 할수 있는

박진영씨와..jype의 입장과..

전속계약이라는 테두리속에서 자신의 의사표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박재범군의 입장은 확연하게 다른게 현실입니다..

 

사실.. 박진영씨께서 첫번째 의사표명을 하셨을 경우..

어느정도의 언플과.. 어느정도의 진심이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때 상황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였음이 분명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번째 의사표명에도..

그 태도는 .. 이미 손을 놓으신거 같아서..

사실 저는 걱정이 될뿐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피해보는건 재범군이니까요..

 

박진영씨나 그의 회사에서 피해보는일은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도.. 팬들도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거나

재범군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피해를 입는다면..

위약금 운운하면서 받아내면 그만일테니까요..

그의 뜻에 맡긴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재범군 계약이 끝날때까지 입막음용으로 쓴다면..

그것역시 손해볼일이 없겠죠..

 

그때까지.. 재범군은.. jyp의 꼭두각시일뿐이지요..

 

다른 가수의 예를 드는건 실례되는 일이긴하지만..

이해상 들어보겠습니다..

 

얼마전 그런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예측되는 시나리오기도 하구요..

 

지금 소속사과의 분쟁중인 sm엔터의 D그룹의 경우..

sm에서 지고 들어가야.. 그나마 완만한 문제해결이 될꺼에요..

결론적으로 둘다 결렬이 되어..

헤체의 결과가 벌어진다면..

sm을 벗어나는 3명의 멤버의 앞으로가 너무 고달파집니다..

예전에 벌어졌던 일이기도 했구요..

sm에서 한번 밟아본 경험이 있으니 열심히 짓밟을껍니다..

 

그리고 만약 계약을 그대로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본인들 상황이 어떻든..

진실이 어떻든.. 기자회견을 열어서

그동안 우리의 잘못으로 피해를 줘서 죄송했다.. 그래도 받아준 소속사에 감사를 표한다.. 뭐 그런식의 가면을 쓰고..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움직여야 할꺼에요..

팬들의 입장은 어떨지 모르지만.. 돌아가야 하는 멤버들 입장으론..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듯 싶네요..

 

계약문제와.. 그에 얽힌 위약금..

그문제를 생각하고 돌이켜보시면..

지금 이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재범군이라는 겁니다..

 

사실이 뭐든 아니던.. 생각이 어떻던간에

아무런 의사표현을 할수 없고 그저 지켜만 봐야 하는 입장에 처한건..

박진영씨가 아니라 박재범인거죠..

 

팬과 연예인.. 그리고 소속사의 문제는

그냥.. TV와 신문..이런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는것과 많이 다릅니다..

 

사실 지금 박진영씨께서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의혹과 언성을 듣고 계신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들에서 오는것입니다..

 

만약 재범군을 다시 2pm으로 부를생각이 있으신거라면..

이쯤에서.. 대중에게..팬들에게 져주는척 하면서..

탈퇴는 철회하지만.. 재범군의 뜻을 감안해 한동안 2pm에서의

활동에서 빠져 자숙의 시간을 가질생각이라고..

탈퇴철회 선언을 해주시거나..

 

정말.. 그를 가족으로 생각해서..

인간적으로 도와주고 싶은생각이 있는 입장이라면..

위약금이라는 문제와 .. 지금 묶여잇는 계약에 대한 입장표명과..

그에 대한 행동을 보여주셔야 하겠죠..

 

재범군에 대한 계약은 그대로 두면서..

그의 결정에 따라달라..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는..

팬들이 보기에.. 그의 가족..친지들이 보기에.. 다른 연예관련자들이 보기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회피를 하시고..

그의 입은 막아놓고 언플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친지들이건.. 팬들이건.. 글을 쓰고 토로를하고..

광고를 하고.. 그러는 것이지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게 정말 팬들이 심하게 하고 있는 잣대인지..

아니면.. 박진영씨의 언플일지는..

정말 아무도 확증할수 없는 상황인거죠..

 

 

정말.. 어떤 리플에 달린것처럼..

팬질 안해보셨으면.. 이해가 안되실꺼에요..

상황이나 돌아가는 행동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가 님보다 어릴수도 있겠지만..많을수도 있겠죠..

팬이라는 광범위한 집단을 두고 어떻게..

당신내들..당신 이라는 하대조의 말을 하시는건지..모르겠네요..

아무리 인터넷상의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하셔도..

예의와 매너는 지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추측이고 사실이 아닐수 있는것처럼

님 생각역시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가지고.. 팬들에게 훈계조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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