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톡이 되셔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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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들린 광톡커3년차입니다,
전 부산살구요 20살女이고 지금은잠깐 혼자 서울와서지내고있습니다.
소개는 이쯤 하구요,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맞춤법에 예민하지만 제가틀린 부분있으면 바로 집어주세요^^!
쫌.. 지루하고 길더라도 이해해주세요^^_
저희 아버지께서 컴퓨터가게를 하세요.
부산 감x동 x마트 3층컴퓨터도매상가에서요.
부품판매,조립,a/s까지 다 하시는데요. 저희아버지는
20년넘게 가전제품판매하시다가 컴퓨터로 바꾸신 지 그래도 좀 되셨네요.
아무튼. 저는 이번방학때 아빠가게에서 몇달전에 잠깐
일을 했었어요, 오시는손님들 커피타드리고 아빠가 가지고 오라는 부품
옆 거래처에가서 결제한거 가지고오고, 컴퓨터 조립까지 거의 배웠지요.;
그래서 제가알아서 조립까지 합니다.....하하하하하하ㅏㄴ다ㅏ..ㄴㅇ랒ㅎㅈ 휴
저희아빠폰으로 전화가 자주와요 고객들이 ㅎㅎ
어느 날 저희아빠 폰으로 전화가 한통 왔는데
아빠가 대화를하시다가 갑자기 약간격앙 된 목소리로
" 학생! 우리집에서 사갔으면 우리집에서 A.S를해야지 다른집에서 해서
그 자슥들이 지금 메인보드를 갈아치기했다이가, 아!골때리네진짜"
대충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식으로 아빠가 조금 목소리를 크게내면서
그 분한테 그러시더라구요.
아빠가 정확히뭐라고 했는지는 지금 기억이안나지만 (아 제가 기억력이 꽝입니다 ㅠㅠ)
왜 컴퓨터를 사면 견적서를 적잖아요. 저희도 컴퓨터 팔때,
견적서에 무슨 부품을 팔고 어떤걸 넣을건지 다 적으시면서 상담하시고 그럽니당.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언니(언니셨어요 대학교2학년이라고하셨어요.)
아무튼 그언니한테도 컴퓨터를 한대 파셨는데 그언니가 뭔가고장나서 수리로 다시 가지고오셨었나봐요.
근데 저희 아빠가 뭐가 고장났는지 보시다가, 견적서랑 비교를해보시더니
메인보드가 저희아빠한테서 사간 제품이아니었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언니가 저희아빠한테 사가고 나서 고장난 걸 가지고오기전에
다른 회사인지 아무튼 다른 곳에 A/S를 한 번 하셨다네요.
근데 그 맡겼던 곳에서 그 언니의
메인보드를 갈아치워버리고 10만원? 11만원돈 가량을 받고서는
완전 후진 메인보드메이커(아빠말로는그러네요,정말 못쓰는메인보드메이커회사라 진짜 넣으면 얼마못가 바로 고장나는거라고;)
그 후진메인보드를 넣어버리고 돈을 받았드랬죠.
원래는 멀 쩡 한 메인보드를요.
아.. 진짜 그소리듣고 저는 진짜 저런식으로도 사기를 치는구나,,
사람 거짓말치면 쉽게 돈 버는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컴퓨터가 고장이나면 솔직히 컴퓨터 전문적으로 하는사람
아닌이상은 잘 모르잖아요_ 뭐가 잘못됐는지.
근데 그사람들은 그걸 이용해서.
멀쩡한 메인보드를 자기들이 다시 팔아먹고, 거의 불량수준에가까운 메인보드
아주 싼 걸 바꿔놓고 돈을 이중으로 쳐먹으니.,.,,,
진짜 컴퓨터.,.조심하세요. 예전부터 이 말 하고싶어서 톡쓰려고했는데 이제야쓰네요
아 물론, 컴퓨터판매하시는 분들 모두가 그렇다는 말이 아니구요.
저런경우처럼 당하시는분이 그래도 많으시단 말입니다. 제가아빠옆에있으면서
별의 별 손님분들도 많이봤거든요.. 그중에 부품사기당하셨다는 분들은 꽤나 본 것 같네요;;
아무튼 그 언니분은 혼자 대학다니시면서 알바하시고할머니랑 같이사신다고
조금만 깎아달라고,,.아빠한테 애원(?;) 부탁?;;하셨어요.
저희아빠 솔직히 정말 성실하게 사신분이시고 여태껏 장사하셔도 20년전
가전제품 하면서 알게된 분들한테 아직도 저희가게 고객으로 알고 지내십니다.
저희아빠는 그언니분한테 뭐라한마디했죠 꾸중을;
"학생이 힘들게알바하고 돈벌면서. 아무데나맡기고선 메인보드를 학생피같은 십만원이나주고바꾸고 또 이렇게 고장나서 가지고오면 두배로돈이 깨지지 아이고 학생아.."
"아... 아저씨,,좀 싸게 어떻게안될까요...ㅠㅠ/.."
(이런식으로 말하셨다네요.)
"어유 ..내가그냥 메인보드를남는걸 찾아서 교체를 하든..그냥해줄테니까 ..담부턴 이런식으로 딴데서 속아가지고 그러지마라."
하시면서 대충 이런식으로 전화가 끝났어요.
제가 그래서전화끊고 열받아서 아빠한테 따지다시피 물었죠.
아빠는 왜 그런사람들처럼 속여서 이중으로 벌 수있는걸 안하냐고.
너무화가났어요ㅡㅡ사기쳐서 돈을그런식으로 번다는게.
저희아빠가 말하시길.. 그래도 사람이정직하게 살아야지 딱 이렇게 한마디 하셨죠
그때 참 뭔가모르게 마음이 ,,..; 이렇게 살아가시는 아버지를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아 눈물나네요 아빠생각하니까 ㅠㅠ
거짓으로 사기쳐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톡커님들 진짜 우리모두 정직하게 남등쳐먹지말고 살아요.!!
그리고 평소무뚝뚝하시지만 속은여리신 우리 아버지,
예전에 있던 셔틀버스도없어지고.. 해서 마트에 손님이거의 끊겨서;
많이 힘드신거 알아요ㅠ 오빠랑 저 더 열심히공부하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