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판을알게된지 어언 1년, 처음써보는 글,, 떨리네요 @@
저는 20살, 새내기녀자임니다. 제주변친구들도 뭐 동아리선배, 대학와서 친해진 고등학교선배, 반선배, 반친구 등등과 함께 커플이 되어 떠나서 품절녀가 되어버리구 저는 혼자 외로이 쓸쓸한 가을뇨자가 되어가구잇습니당..ㅜㅜ
저.. 오크는 아니에요.. 정상인임니다. 161에 48정도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걍 아담한 체격이구염, 솔치키 완죤 고포쓰녀는 아니지만 나름 매우 많이 신경쓰고 다녀염. 깔꼼하게.. 옷잘입는다는 소리도 듣고여. 인기마는 여자애들 봐도 친구들이 제가 더 낫다고 한적도 잇지만 뭐 외모가 중요하겟나요 성격이 문제져 ㅜㅜ 길가다 헌팅도 당해봣구염, 나름 저에게 들이대는 남성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ㅜㅜ 그때는 감사한지 모르고 정신 못차렸었져 ㅜㅜ 태클걸지말아주세여 그냥 제 배경을 밝힌것 뿐이네염 ㅜㅜ 요새완젼 우울한데 태클은저에게 힘두러염 ㅜㅜ > <
공학공학공학공학 이지만 제대로 연애해본게 고딩때 한번? 나머지는 정말 불발로만 그쳐버린게 너무 많아요.ㅜㅜ뭐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ㅜㅜㅜ근데 고딩때는 정말 순수한 , 정말 손밖에 잡아보지 못한 이루어질수 없는 고3의 순수한 관계여서 연애도 아니엇어염..ㅜㅜ 담쌤알아버려서 부모님 부르고 암튼 어린나이에 많은 상처가 되었쎠염 ㅜㅜ 그전에는 남자에 아예 관심 없었구요ㅋㅋ
암튼요, 저는 막 처음에 먼저 절대로 못다가가겠어요 ㅜㅜ그게 절대 저로서는 도도한게 아니지만 친구들은 도도한척하지 말라 하더군요 ㅜㅜ남자님들한테 다가가기 두려워요 이제는.
어릴때? 아. 지금도 어리군요 죄송해여ㅜ ㅋㅋㅋㅋ암튼 고딩때는 멋모르고 먼저 남자애들한테 막 들이대보기도 했는데 이제 나름 저도 2자가 앞에붙는 20살... 이 되어서일까요 ㅋㅋㅋ사람 만나는게 점점 두려워지네용.ㅜ
근데 제 친구중에 연애도사가 있는데 걔말로는 인기 많은 애들이 다 뒤에서 관리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절대로 가만히있는게 아니라 먼저 연락하고 그녀의 어장은 그녀의 시간투자의 결과라구여.. 아.. 저는 어장이런거 꿈도 안꺼여 그런거 어캐해여 ㅜㅜㅜ
암튼.. 대학에 입학한 첫해, 확실히 사람 만날 기회는 많아졌네요. 과, 반, 동아리, 학회, 조모임, 헌팅, 클럽, 연락안하던 초중동창회, 미팅, 소개팅, 영어학원 등등등 다 제가 해본것은 아니지만 아무턴, 모 이러케들 마니 만나신다고 하더라구염.ㅜㅜ 뭐 그래서 저도 오가는 인연 스치는 인연 매우 많았겠죠, 나름 대학생활 7개월? 쯤 지났으니까요,
근데저는 이런 스치는 인연을 제 인연으로 만드는 재주가 없나봐요, ㅜㅜ 거절당하는것에대한 두려움? 그런것이 제 앞을 이제 가로막고 있나봐요,...
그리구,,사람 만나는것도 두렵기도 한데요, 중요한거는요, 제가 연애하는거 자체도 두렵다는 거네요.. ㅜㅜ 아직 준비가 덜된것인가요... 남들은 잘만 하더만 ㅡㅜㅜ
썸남들은 꽤 있었는데요,, 사실.. 그런데 연애단계로 돌입하기 직전 저는 너무 두려워서 그냥 도망치듯 연락을 뜸하게 하던지 제풀에 지쳐서 포기하던지 해버립니당.ㅜㅜ
아..이제저도 좀 극복하고싶어요.. 감정이 메말라버린건가요..저는 스킨십 해본적도 별로 없어서 손만잡아도 아직 덜덜 떨려요,, 그리구 커플들 스킨십하는거 보면 넘 무서워염 ㅜㅜ 막 뒤에서 백허그 하구 얼굴 맞대구 이러는거보면 손발 오글거려염 ㅜㅜ 제가 안해봐서 그런지 그런거 할 생각하면 막 무서워여 너무 ㅜㅜ 아 첫키스 어캐해염 몰라여 어캐하는지..ㅜㅜ 진짜 저 넘 고민되여 진심으로ㅜㅜ
남들은 다들 제가 연애 많이 해본줄 알아여.. 그렇게 생겼대요, 음.. 쪽팔려서 걍 친구한테 들은 사실들을 마치 제 경험인양 대학와서 사귄 친구들 연애상담도 해주고.. ㅜㅜ 절대로 제가 이러케 연애 초보자인티를 내지 않아염.ㅜㅜ 주어들은건 많커덩여ㅜㅜ
사실. 저 혼자만 있으면 안외로운데요.. 한때는 그냥 혼자서도 잘사는 고포쓰 건어물녀나 되어버려야겠다고 생각했으나..주변에 하도 커플들이 득실거리니까 열받아서 열폭자폭 ㅋㅋㅋㅋㅋ 으로 야밤에 글을 써버렸네요.. 조언좀 해주세여 언니오빠님들 ㅜㅜㅜ 휴.. 요새 땅만보고 다니네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