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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별을 했습니다.

미련 |2009.09.27 02:51
조회 202 |추천 0

금방 정말 뼈저리게 아픈 이별을 해서 정말 슬퍼서 그러는건데 이야기 읽어주세요.

 

한달전쯤입니다 맘에드는 이성이 잇어서 먼저 연락햇습니다

근데 저는 지방에 살고 그 이성은 수도권에 살아요

되게 멀잖아요 거리가 처음에는 친구처럼 편하게 잘이야기 하다가

묘한감정 오가다가 결국 비공개로 사귀게 되엇는데요

전 진심이였습니다 정말 진심이였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 생기면 연락도 자주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전화도 자주하고싶은건

맞잖아요, 근데 대학에 이미 붙어서 알바를 하는데 밤늦게 까지해서 피곤햇엇나봐요

문자도 전화도 잘못햇는데 내가 연락잘못하는거보고 연락좀하라고 다른친구들 처럼

나도 알콩달콩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햇어요 근데 몇일동안 연락없더니

대뜸 방명록으로 핸드폰 뺏겻다고 일주일후쯤에 받는다고 하더군요,

믿었습니다 남자친구니까요

근데 제폰으로 전화를 모르고 걸엇는데 신호가 갔습니다

의심스러워서 친구폰으로 문자햇더니 바로 전화와서 누구냐고 하더군요,

들켯어요 저한테 폰안뺏긴거 정말미안하다고 빌더군요 들켜서 더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자꾸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마음약해서 저 받아줫어요 용서해줫어요 괜찮다고 자기 패턴대로 살면서 문자는 잘안해도된다고 피곤하면 자고 나한테 문자 안해도된다고 좋게 말했습니다.

폰빌려서 또 애교떨면서 잘하다가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엇습니다

또 설마 햇어요 근데이번엔 방명록을 쓰지않고 자기홈피에만 핸드폰뺏겻다고 써놧더라구요 비번도 바꾸고 비번바꾼건 이해해요 사생활이있으니까요,

근데 폰 전화걸엇더니 신호는 가는데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이번엔 그냥 잇엇어요 자꾸 방명록으로 왜 연락이없냐고~일주일동안왜연락이없냐고

그냥 강조라기보다는 차분하게 이런식으로 말햇엇어요

원래 폰 빌려서라도 문자하던 애였는데 말이죠,

오늘 새벽 한시쯤 넘어서 일꺼에요

네이트온에 들어왓엇어요 그 이성친구가

바로 대화창걸어서 막 말햇죠 왜말을 안하냐구 무슨일이잇음 말하면되는데

왜말을 안하냐구 대화창을 나가버리더니

방명록으로 말하더군요^^

 

나 원래 여자갖고 노는 개.새.ㄲ;야 나 진심으로좋아하는 딴여자 생겻어 그러니까사람답게 살아보려고해 연락하지마 너 면접잘봐야하는데 나때문에 망치치말고 잘봐

 

라고요.

저 화가가 치밀어 올랏어요 미치는줄 알앗어요 이새벽에 잠도안와요,

괴로워요 전 대학에 붙기위해 열심히 면접준비해야되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서 저 아무것도 못하겟어요

왜 남자들은 이러나요,

왜..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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