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화물차 운송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8월 아버지는 화물을 운반하는 중에 경북 의성 IC를 지나가시다가 적재물이
비와 바람에 의해 낙하되어서 그것을 확인하시구 조치를 취하시던 중에 오던
소렌토 차량에 의하여 병원으로 운송되셨지만 응급조치 중에 돌아가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공단에 저희 사고를 의뢰를 했습니다.
당시 목격자가 없이 사고당사자의 진술만이 존재한 상태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한차례더 공단에서 나와서 현장검증을 하였구요.
그런데 공단의 결과가 절 너무 화가나고 슬프게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과실이 100%이므로 사고당사자에게 혐의를 물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소식을 듣고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사고당사자는 저희 아버지가 내일인 월요일 49제를 지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직도 저희 유족에게 죄송하다는말 한마디도 안한 상태로 도저히
도덕적으로 용서할 수가없습니다.
고속도로 편도 2차선에서 2차선에 차를 세우시구 1차선에 떨어져있던
샤시를 처리할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구요 물론 깜빡이는 켜셨구요.
사고 시간은 00:08분( 가해자 주장)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 차량은 스키드 마크가 없었습니다. abs?? 그게 있다면 안생길수도 있다네요
100km구간이며 소렌토 차량은 운전자쪽 앞범퍼와 앞유리가 깨져있었구요
단지 사고를 낸 사람의 이야기만으로 그 쪽에 과실을 물을수가 없다니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그 소식을 듣고 가장 원망스러운것은 대한민국 법과
대한민국이 몹시나 원망스러 웠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를 잃고 또 아버지를 마지막까지 이렇게 밖에 못하는
제 상황들과 이러한 모든것들이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제 나이 25살에 여동생과 어머니가 계십니다.
부유한 집안도 아니구요 아버지가 물려주신것은 보험금과 빚뿐입니다.
정말화가 납니다. 대학생이지만 제 전공이 아니라 이 상황을 어떻게 앞으로
해나가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한 사람의 목숨을 가져가서 유족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생활하는 그 사람을
정말 전 용서가 안되네요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진은 저희 아버지사고와 비슷한 판례입니다. 30%의 책임을 물은 반면 저희는
100%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