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6433
네.
저는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합니다.
뭐 지금은 접은상태라고 할수있죠..
절대 홍보용이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위에 링크는 그냥 뭐... 이럴수도 있다 라는 식으로 올려둔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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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보고 가끔 빵터지는 글만 보고 리플다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오늘은..... 그냥 한번 써보고싶네요.
위에 링크를 보신분들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전 저렇게 되고싶었습니다.
네.. 하지만 현실은 잔혹하더군요.
뭐. 집어치우고
전 마비노기 xx서버의 올드 유저로 활동하고있었[?]습니다.
뭐 오래하긴 했지만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더 좋앗기 때문에 고수라고하긴 좀 뭐하네요
마비노기를 시작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몇달전에 5주년이였으니 정말 올드유저라고 할수있죠...
그래서 아는 사람도 많고 제가 소속된 길드에 사람들이 착하다보니
어느순간 게임상 지인이 아닌 여자로 보이는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두명....이네요. 일단 첫번째 한명은 ....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써넣겠습니다.
연상이였습니다. 정말 좋아했구요.
그러더니 어느날 저에게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전 왜냐고 물었죠.
한마디 던지더군요
"겜상에서 만난게 싫어"
.라더군요.
하...네 게임상으로 만난 인연이었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일단 만나질 못하니 처음에만 좋다가도
정이 뚝 떨어질수있죠..
네. 전 가는 사람은 붙잡지 않기 때문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한명이 또 눈에 들어오더군요.
착한아이였습니다. 활발하고.
의도치않게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장난으로 하려다가...]
싫다더군요. 아니 고등학교 다닐동안은 남자를 안만나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 제가 어거지로 ....완전 억지로 해서 일단 사귀게 되었습니다.
뭐.. 사귀고나서도 좀 .. 이건 아닌데 싶다가 몇시간지나서
그래 내가 좋아해서 고백한거니까 잘해보자! 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못사귀겠다더군요..
절대로 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학교다니면서 남자 못만나겠다고...
... 잡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이별로 게임 사람들과 말도 잘 섞지 않고 혼자 놀면서 지내다가
정말 티끌없이 순수하게 잘해주던 모습이 좋았던 그 아이를 제가 맘고생하게 한것같네요
맨 위에 링크를 보신분이라면 아실듯이 마비노기에서 만나서 결혼한사람들입니다.
나이는...얼마 안되지만 사귀는 내내 항상 저렇게 되었으면.. 참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되더군요. 뭐... 네 게임상으론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거든요.
후....마무리를 못짓겠네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이글을 보고 난지 안다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쳐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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